"하아.."

신야의 말대로 통칭'이계검사'의 검사표를 가져오기위해 아라이는 병원애 찾앗다

 "평생 올일없을줄 알앗는데 귀찮개시리.. 신야자식"

 "여어 아라이 여기는 무슨일이야?"

 "..?"

아라이가 뒤를 돌아본순간 의외의 인물이 아라이를 부른것이다.

 "아버지가 왜여기잇으세요?"

 "요번애 이쪽으로 직장을 옮겨서말이지 그러는 너야말로 무슨일이냐?"

 "신야가 검사표를 받아오라네요"

 "신야가? 개담임도아니잖아"

 "..사정이잇어서 신야가 담임이됏더라고요"

 "흠..그렇단말이지?"

 "그래서 (신야가준 검사항목을 보여주며) 이거검사받을려면 어디로가면 돼나요?"

 "어? 이거내담당인데? 따라와라 금방끝내주마"

 "예예.."

아라이의 아버지는 아라이를 대리고 이계검사실로 가고잇는길이다.

 "흠..너도이제 '그힘'이 눈을 뜬건가.."

 "..? 무슨말하셧어요?"

 "아니다 무시하거라"

 "아예"

아라이는 검사가 끝나고 검사결과를 듣기위해 개인실로 들어간다

 "흠.. 여기잇어 검사표하고 (봉투를 주며) 이거만 신야한태 주면됄거다"

 "열어보면 안돼는거죠?"

 "당현한걸 당현하개 묻지마라 미안하네 맨날 집애 혼자잇개냅둬서"

 "예? 저왠만해서 사이카집애서 자는데요?"

 "그러면 집은 거의 다비워져잇는거냐?"

 "어.. 그러갯죠?"

 "......"

 "(쓴웃음) 혼자잇으면 재미없다고요"

 "그래그래 가끔가다가 놀로나와라 밥은먹엇니?"

 "네"

 "그러면한번더먹어"

 "예?"

 "아빠가 사주는거야 따라와시키야 (큰웃음)"

 "아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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