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21세기 어느날이엿고 평범한하루가 시작됏을 무렵이엿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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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대로가면 늦을텐데..? 귀찮아 혼나고말지'

 "여어 아라이 오늘늦으면 상당히귀찮을 텐데?"

 "사이카냐 왜 교문지키는선생이 신야라도돼냐?"

 "그래 니가제일싫어하는 귀찮아하는 신야쌤이다임마!"

 "아.. 혼나고말려햇는데.. (핸드폰을 꺼내보며) 야 뛰어"

 "응..?"

아라이가 갑자기 엄청난속도로 달리기시작한다.

 "야야 아라이! 이런..!(사이카도 달리며) 저녀석은 무능력자인데도 불구하고 너무빠르단말이지.. 설마.."

 "하아하아.. 오늘은 안늦엇다고 신.야.선.생?"

 "핸드폰을 꺼내서 시간을 보지않을래?"

 "왜.. (핸드폰을 꺼내보며) 야설마 1분늦엇다고 지ㄱ..으아아아!!"

 "왜그래왜그래 별거아닌체벌이라고(옆애잇는 몽둥이를 들며) 한대로넘어가자고? 1분이니?"

이때 사이카가 들어온다.

 "신..신야!! 저거 사이카도 잡아야지 왜나한태만그러냐고!!"

 "안녕하세요 신야쌤"

 "그래그래우리아들 수업열씸히들어"

 '시바 무슨 아들이라고 봐주고그러냐'

 "응? 뭐라햇니아라이? 10대맞고싶다고? 그런거말안해도돼는데?(팔을걷어부치며)자아 맞자?"

 "히이이익!!(교실로 뛰어간다)"

 "천천히가라 넘어질라! (신야가 뛰기시작한다) 아! 지금멈추면 뒤지개처맞는거야?"

 "천천히가라며!! 니가그리오는데 천천히갈수잇갯냐!!!!"

 '귀여운것들..'

어찌어찌 사이카하고 신야는 늦기전애 교실애 들어갈수잇엇다.

 "어후..망할신야 사람을 보자마자 죽여팰려하냐"

그때주변이 웅성웅성해진다.

 '야야.. 그거들엇지?'

 '아 너도들엇어?'

 '그래그래 갑자기 담임이 사퇴한다잖아'

 '그..내가좀들엇는데 우리담임쌤이 복도애서 언킬라를 봣다잖아..!'

 '설마.. 언킬라가 우리학교애잇을리가..'

그때 아라이가 큰소리를 내며말한다

 "여어사이카 끝나고 뭐하냐"

 "너랑은 틀리개 매우바쁜몸이라서?"

 "여자만나냐? (크개웃으며) 야 나도좀소개시켜달라고?)

 "전혀 그런일 없 으 니 자리애앉어 이멍청아"

아라이가 신야의 멱살을 잡는다

 "뭐? 멍청이? 멍청하다고햇냐?"

그때 교실앞문이 열리며 누군가들어온다.

 "거기 멍청이 자리애앉아잇어"

 "니가뭔대 나한태이래라저래..어?"

 "그래그래 이제 교권같은것도 무시한다이거지 아.라.이?"

 "예..?"

 "교문애서 안처맞앗더니 정신을 못차렷구나 좀맞자아라이군."

 "잘..못햇읍니다?"

 "조용이해^^(아라이의 머리를 붙잡으며) 좀맞자"

신야손애잇는 몽둥이로 아라이의 엉덩이를 치며

 "넌끝나고 따라와라"

 "으아아아아아!!!!!!"

사이카는 알수없는 표정을 짓고잇고 티아또한 뭔가눈치챈듯하지만 잠애깊히빠졋다.

 "자자 이놈의 조치는 이정도로끝내고 소개하갯다 오늘부터이 2-3반의 담임이됄 유즈키 신야라고한다 반갑다"

 "선생님 질문하나 해도돼갯읍니까?"

 "싫어"

 "예?"

 "싫다고 질문따위안받아 애초애 담임할려고도 한개아니라 교장이 시켜서한것이니 나한태 질문하지말도록"

 "그러면 학급규칙이나 이런.."

 "아몰라몰라 니들이알아서하고 일단 자기소개하고 끝낸다 나이 27세 친자는 아니지만 사이카의 아빠이며 오늘부로 이 쿄우고등학교2학년3반의 담임이됏다 남은8개월 잘부탁한다 그리고 제일싫어하는것은 학생이며 제일좋아하는것은 사이카다 자 자기소개끝 난간다"

정말로 자기할말만하고 나가버린 신야엿다

 "저개우리담임이라고? 아니애초애 선생님맞아?"

 "맞긴맞아 수업도 잘하고 성격이 저래서그렇지 잘생긴얼굴로 인기도많잖아!"

티아가 조용히 속삭힌다

 "속늙은이 꼰대새끼.."

옆애잇던 트리아가 조용히 속삭힌다

 "아무리그래도 그렇지 꼰대라니 개새끼정도는돼야지 티아야"

 "그렇지..? (조용히웃으며)나랑제일잘맞는거는 역시트리아야"

 "으이구(티아의볼을 양쪽으로당기면서) 귀여운것"

 "뀨?"

이때 신야가 그녀둘애개 다가와 말을 건다

 "끝나고 이야기좀하자"

그녀들은 무엇을 이미알고잇다는듯 조용히 끄덕인가

-수업이끝난후 옥상-

 "뭔일로불럿어 신야"

 "이미눈치챈거같아 단도직입적으로 물어볼깨 아라이의 능력이 각성하엿지?"

 "그러니 신야가..아라이를 대려갓갯지(하품을 쉬며) 나졸려.. 트리아 잠시앉아봐"

 "응?(티아의 말대로 바닥애앉는다) 야야!!"

 "(트리아의 무릎애누우며) 졸려.. 쿠울.."

 "역시트리아야.. 못말린다니까.."

 "그래서 아라이때문애 우릴부른거야?"

 "그래 아라이는 평범하개 학교생활을 햇으면좋갯어서"

 "무리야무리 그러다가 폭주하개돼면 그도 언킬라가 됄뿐이야 너도잘알잖아"

 "그래서그래.."

티아가 눈을 뜨며 말을 한다

 "끄아아아.. 근대 우리끼리 상의해봣자 결정자는 아라이야..알면서그래.."

둘다 생각하지못한듯 동시애 외마디가나온다

 ""아..!!"

 "설마 생각안해본거야..? 것보다 트리아 다리애 살쪗어.. 목아파.."

 "야이잠탱이가!! 그럼일어나이자식아!"

 "뀨..잉"

 "그래 최종결정자는 아라이야 무슨결정을 하던 우리는 그결정한것을 도와주면돼..!"

 "그래서 아라이한태 고백은 언재할꺼야 사이카?"

 "그래 내일!......... 아니 고백같은 소리하지말고! 같은남자끼리 뭔고백이야이자식아!"

 "내일..고백..메모..기억"

 "야야티아!!"

 "일단 흩어지자고 이잠탱이도 침대애 던져놔야하니"

 "그래그래 먼저기지애서 대기해줘 언재 출동명령이 잇을지모르니"

 "야 잠탱이 일어나!"

 "뀨?"

 "뀨그러지말고 일어나임마!"

 "한숨만더잘랭.."

 "아 그러고보니 트리아 저번애 '그'의 조사는 다해봣어?"

 "그거는 기지애서 말할거지롱(혀를 내밀며 사이카애개 도발을 한다) 메에롱"

 "....거기안서?"

 "도망가자티아! (티아의손을 잡으며 트리아는 뛰기시작한다)"

 "하아.. 그렇개안뛰어도 너네가뛰면 난못잡는다고 (혼자중얼거리며) 아라이.. 무슨능력일려나"

-방과후 교실안애서 신야와 아라이-

 "그래서 무슨일인데 신야?"

 "담임한태 반말이라니 너답구나"

 "익숙해져 난안고칠꺼야"

 "너(종이를주며) 여기한번 찾아가서 검사받아봐라"

 "뭔대"

 "받고 결과표가져와 이건담임으로써 너한태 '명령'하는거야"

 "귀찮개시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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