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플을 생각한다
모리카와 아키라 지음, 김윤수 옮김 / 다산북스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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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즈니스란 무엇일까?

; 원하는 사람과 제공하는 사람의 생태계


- 회사는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가?

; 세상의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존재


- 정말 우수한 사람이 추구하는 것은 '돈'도 아니고 '지위'도 아니다. 단지 업계 최고의 '굉장한 사람들'과 함계 일하기를 원할뿐이다.


- 일은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만들어 내는 것 ; '수동적'으로 있는 한 '싫은 일'들만  하게 된다.


- 기획을 채택할때 제안자의 개인적인 '실감'이 담겨있는지가 중요하다.


- 자신의 감성으로 살아가는 것이 바로 일을 잘하는 절대조건이다.


- 비전은 미래를 제시한다는 의미로써 마치 경영의 책무인양 말하고 있으나 '미래'는 아무도 알수없다. 알수없는 것은 명문화하기 어렵다. 그보다 눈앞의 니즈에 부응하는 일에 집중한다. 그리고 항상 그 니즈에 변화의 조짐은 없는지 민감해지는 것이 중요하다.


- 차별화를 생각할때 우리는 무엇을 봐야할까?

; 타겟으로 하는 상품과 경쟁기업이다. 거기에는 고객들은 포함되지 않는다. 즉, 차별화를 추구할 수록 고객들이 원하는 것에서 멀어질 우려가 있다. 고객들은 '차이'가 아닌 '가치'를 원한다. 자신에게 가치가 없으면 아무리 차이가 눈에 띄어도 돌아봐 주지 않는다.


-'혁신'을 지향하지 않는다.

; 고객들이 원하지 않는 일을 어기차게 해도 아무 의미가 없다. 그것은 혁신이 아니라 단순히 자기만족이다. 사용자의 가치를 최대한 추구한 끝에 혁신이 탄생한다.


- 라인의 1차 버전(1개월 반 소요) 

; 품질을 높이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고객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그 본질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


- 고객들은 자신들이 정말 무엇이 필요한지 반드시 알고 있는 것은 아니다 - 말콤 글래드웰 TED 강연 '스파게티 소스의 다양성' 참고, 스티브잡스의 사례

; 그리서 고객들의 목소리에 지나치게 귀를 기울이다보면 고객들이 원하는 것에서 멀어지는 일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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