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당히 가까운 사이 - 외롭지도 피곤하지도 않은 너와 나의 거리
댄싱스네일 지음 / 허밍버드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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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다 보니 사랑하는 연인 관계의 글이 반 이상인 것 같은데.

다른 인간관계 적용시켜도 어느정도

다 적용될 것 같다.

마음 공간이 가득 찼다면,

정리해야 한다.

내 마음을 불편하게 하는 관계들을 정리해야

마음에 여유 공간을 확보할 수 있고

그렇게 꼰대, 미친놈, 오지라퍼, 막말러들의 공간을 비워내고

그 공간에 좋은 사람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책은 말한다.




인간관계로 상처받은 사람들의 마음을 담담하게 위로해주는 책.

이 그림을 한참이나 봤다.

백퍼 공감!


인간관계가 힘들다면, 두렵다면

나를 한 번 더 돌아보기를 권한다.

모두에게 좋은 사람이 되길 바라지 말고(이건 불가능 그 자체)

중요한 건 내 마음이니까.

나를 돌아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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