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라하면 매출이 따라오는 유튜브 마케팅
강사랑 지음 / 원앤원북스 / 2019년 8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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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유튜브를 할 생각은 없지만, 궁금한 분야다보니 보게 됨 ㅎㅎ


매출이 따라오는 마케팅 시리즈 중 가장 마지막에 나온 책인듯?! 


이미 유튜브와 인스타에선 알아주는 저자, 겟 잇 뷰티에도 나왔다고 하니 이미 아는 사람은 다 아는 그녀!


너무 당차보이는 그녀의 행보만큼 책 구석구석 


당찬 그녀가 전해주는 꿀팁들이 궁금하다면 한 번쯤 봐도 좋을 듯 하다.



책에서는 자신의 강점 찾기, 자신을 분석하고 파악해서 컨셉을 정하고 전략적으로 기획하고 꾸준함을 요한다.



자신의 강점, 명확한 분석, 그에 따른 컨셉.. 너무 어렵지 않은가? ㅎㅎ 



책에서 추천해준 사이트, 


문제 문항이 많고 시간이 오래 걸리는 기존의 MBTI검사와 달리 여기서 하면 


10분이내에 끝낼 수 있다고 한다!! 한번 쯤 해보자 ㅎㅎ


https://www.16personalities.com/ko



난 열정적인 중재자형이 나옴 ㅋㅋ 



P. 101 자신의 콘텐츠와 전혀 어울리지 않는데 유행처럼 번지는 트렌드에 지나치게 휘둘리면 안 된다. 물론 트렌드도 중요하기 때문에 콘텐츠의 3요소 중 마지막 확장 콘텐츠를 통해 트렌드를 따르는 것이다. 하지만 심벌 콘텐츠는 거시적인 시각에서 장기간 이어나가야 하는 콘텐츠다. 자칫 트렌드만 좇으면 개성이 없어질 수 있다. 또 유행이 지나버린 뒤에 뒤늦게 동영상을 올리는 불상사가 생길 수 있다. 아예 새로운 유행을 창조해낼 수 있는 독창적인 아이디어가 있어야지만 그나마 승산이 있다. 그렇지 않다면 남들이 다 만드는 아류 콘텐츠에 불과해진다. 심벌 콘텐츠를 통해 고정 팬이 늘어나게 되면 구독자 이탈이 적어져 굳이 유행에 목매지 않아도 꾸준히 채널을 키울 수 있다





가볍게 단숨에 읽을 수 있을정도로 쉽고 잘 쓰여진 책이라는 생각과 함께


그 노하우는 결코 쉽게 따라할 수 없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P. 203 키네마스터, 파워디렉터, 아이무비는 핸드폰으로 사용이 가능하고 비교적 활용이 쉬운 편집 프로그램이다. 참고로 파워디렉터는 안드로이드에서, 아이무비는 iOS에서, 키네마스터는 안드로이드와 iOS에서 모두 호환된다. 키네마스터, 파워디렉터, 아이무비는 사용법이 직관적이고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고, 프리미어 프로, 베가스, 파이널 컷 프로는 공부해야 할 게 많지만 훨씬 더 퀄리티 높은 동영상을 제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전문적인 동영상 편집자들은 프리미어 프로, 베가스, 파이널 컷 프로를 사용하는데, 세 프로그램의 단점은 높은 가격대다. 





이론적인 부분이 아닌, 유튜브를 하면서 멘탈을 강화 시켜야하는 부분??에 대해 많이 얘기해주고 있는 책 


유튜브를 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꼭 한번 쯤 읽어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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