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 대디, 플라이 더 좀비스 시리즈
가네시로 카즈키 지음, 양억관 옮김 / 북폴리오 / 2006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역시 가네시로 가즈키의 소설은 구름 한점없이 찌는 듯한 여름의 밝은 점심 때

시원한 수박이 담긴 우물가의 물을 길어 등목할 때의 그 청량감같다.....!!!

 

허리에서 등을 타고 흐르는 소름같은 서늘한 물줄기처럼 이 소설은

자신의 딸을 폭행한 어느 고삐리를 1:1 승부를 통해 멋지게 눕히는

어느 평범한 샐러리맨의 이야기다...

 

물론 그를 도와주는 멋진 고등학생들(박순신과 일본인 친구들)이 있었기에 그 멋진 복수가 가능했다.

 

지긋지긋한 일상에서 유리가 깨지는 충격처럼 일어난 귀여운 딸의 상처를 통해

오히려 비실비실한 중년의 아버지가 다시 삶의 활력을 되찾고

딸의 복수도 하는 일석이조의 통쾌함 ~ ~ !

여러분도 함 느껴 보세요....

 

그리고 소설을 바탕으로 이준기,이문식 주연의 영화가 만들어 진다고 하네요

ps. 가네시로 가즈키는 실재로 재일 한국인 2세입니다... (실재 이름이 뭘까??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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