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최카피.. 2005-05-16  

성년의 날이군!!...
성년의 날이군요. 하하;;... 나하고 상관 없는...-_-;;....ㅎㅎ 아. 운동기구 샀어요!. 홈쇼핑에서 언니가 홀려서 보고 있다가. 질렀는데. 관절이 너무 아파요. 무릎이.... 이러면 안되는거 아닌가?..ㅠㅠ 운동하지 말아야 겠다.ㅎㅎ... 아까 언니가 이쁜 옷을 너무 많이 사와서 혼자 막 삐졌어요. 아. 입고싶다......ㅠㅠ... 슬프군..ㅠㅠ... 거긴 좋은가요?!. 궁금해요!..ㅎㅎ... 금요일날은 어찌 된건지... 전화 안받으신다길래. 저도 한번 해 봤었거든요.ㅎ 술을 몇시까지 드신게야욧~ㅎㅎㅎ 아. 조만간 우편 보낼께요. 씨디 샥샥~ 구워서.ㅎㅎ... 아!. 보성 녹차밭.은. 여기서 가려면 어떻게 가야되나??... 광주로 가는 버스 타고. 광주에서 가까워요??? 녹차밭 가고 싶어요. 간김에 언니 얼굴이나 볼까 싶고...ㅎㅎ 나 내려 가는 날 절 피해서 인천으로 올라 오는건 아니겠죠~ 우헤.;;; 아... 여기 자주 들르려고 했는데.. 언니가 자주 안들리는 걸요..ㅎ.ㅎ..
 
 
 


최카피.. 2005-05-05  

새로운건 힘들어..
뭐든 새로 하는건. 힘들어요. 이것 저것 또 다 설정 하다 보니... 지금 언니때문에..(이제 언니라고 부를꺼에요..ㅋㅋ) 알라딘에 새로 가입까지 했어요.. 처음 들어와 보네. 알라딘...ㅎ 근데.. 말씀 하셨던거와 달리. 여기도 그리 활동이 활발하진 않은거 같아요! 역시.. 싸이가 활동하기가 편하긴 해요.ㅎㅎ.... 아아. 바람이 불고.비오고.. 이런날 나가고 싶다고 하셨지만.. 나가면 뭐가 되는줄은 아시죠?..^^ 참아야만 해요!!. 본성을 억누르세요!...ㅎ 아.. 벌써 오늘 하루도 끝나가다니~>.< 가게는 가려다가 언니둘이 가서 안갔어요. 덕분에 청소하고..흐음.. 공부 해야지. 미친듯이!!..... 말만 항상 그럴싸 하지..ㅎㅎ... 내일이 마지막이네요.... 한참 동안 못 보겠죠?.. 어쩌면 영원히??...ㅎㅎ 겨울에 인천 꼭 오세요!.. 언니 말대로 시험보고.알바해서 회 사드릴께요..ㅋ 아무튼 꼭. 꼭. 오셔요.. 처음에 떠난다고 하셨을 땐 진짜 놀라기도 하고 슬펐는데.. 이제는 그냥... 진짜 나 공부하라고 이렇게 된건가 싶기도 하고.ㅎ 아무튼튼. 서운하고 슬프답니다. 정말로 친한친구 전학 보내는 기분..ㅋㅋ.. 전학간 친구는 뭐.. 방학때 보면 되는거니까.....ㅋㅋ.. 슬퍼 안할래요..하하... 아. 왜 자꾸 손가락이 아푸지;;..... 싱싱한 횟집.. 구경이나 하다가 가야겠어요~^^ 자주 들를게요..^^
 
 
 


deniz 2005-03-08  

대문사진
작게 보여서 그런지 꼭 환형동물들이 얽혀있는 것 처럼 보인다 어떻게 좀 해봐 풀어서 가지런히 놓든지, 그럴싸한 모냥을 만들든지...
 
 
 


deniz 2005-02-04  

눈은 감기는데...
사람들이 다녀가고 나니 싱크대를 가득 채운 설거지감들과 짜구난 배, 그리고 ... 그리고 말이지... 가슴에 싸한 뭔가가 소용돌이를 일으키고 있네... 눈은 감기는데, 이 소용돌이를 잠재울 수 없어 빈 방에서 홀로 냉기를 쏘이고 있네... 담엔 작은 전기 히터라도 하나 장만해 두게나...
 
 
 


deniz 2005-01-19  

주모, 취생몽사 주소!
서편제로는 어림도 없어 눈발 날리는 밤엔 취생몽사 한 방울이면 족한데... 사푼히 내려앉던 눈송이 하나가 심장을 뚫어 버릴 줄이야 빨리 자는 수 밖에... 이럴 땐 잠도 편하지 않지만, 깨어있는 것 보다는 낫지 새로 올린 글, 고양이의 날선 발톱같은 데가 있더군 가슴이 몇 군데 할퀴였어 아~시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