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아빠는 바다에서 일할 수가 없었고 그럴 수 없었던 아빠를 나는 어려서도 이해했다. 이해했기에 밉지 않았다. 이해하면 미움만은 피할 수 있었다. 때론 슬픔도 농담으로 슬쩍 퉁치고 넘어갈수 있었다. - P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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