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자 마크로젠츠바이크Mark Rosenzweig는 자극이 활발한 환경에서 키운 동물이 전형적인 우리에 가둬놓은동물보다 뇌에 더 많은 신경가소적 변화가 일어났고 더 많은 신경전달물질을 만들었음을 입증했다. 이런 동물들의 뇌는 더 무거웠고 부피도 컸다. - P128
학습과 운동은 좋은 조합이다. 중년에 뇌의 퇴화가 일어나기 시작할 때 운동은 더 중요하다. 운동은 퇴화 과정을 막는 몇 안 되는 방법중 하나이다. 많은 사람들이 하루 종일 컴퓨터 화면 앞에서 보내는요즘, 이런 이해는 어느 때보다 시급하다. 앉아서 지내는 생활은 심장병뿐만 아니라 암, 당뇨병, 신경퇴행성 질환에도 중요한 위험 요소라는 연구가 수없이 많다. 만약 만병통치약이 존재한다면 그것은 걷기다. - P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