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절일기 - 우리가 함께 지나온 밤
김연수 지음 / 레제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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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책부록 같은, 보석처럼 반짝이는 <사랑의 단상, 2014>.
‘그을린 이후의 소설가’가 써내려갈 소설을 오래 기다리고 있습니다. 권 비센테의 경우처럼, 희망이 유예된, 지체된 시간 속 인간의 고독에 관하여, 함께 별을 바라보는 심정으로 말이지요. 무척이나 그립습니다. ‘valien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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