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에 관한 책인데 '부'를 떠나서나의 생각의 뿌리를 굳건하게 내려준 책입니다.물론 켈리최는 돈도 중요하다고 말하고 있어요.저는 돈보다는 행복을 외치던 사람이었는데돈도 중요하게 생각해야겠다고 생각하게 되었어요.그러나 그 무엇보다 에너지 다 쏟아내어 지쳐버린..번아웃으로 너덜거리던 멘탈을 잡아준 고마운 책이에요.마인드컨트롤. 좋은 생각. 이 단어가 저는 더 와닿았고 댜시 에너지를 내려고 하는 지금내가 고민하고 결론 내고, 하고자함이옳은 방향 인 것 같아서 스스로에게 용기가 되었어요.켈리 최 작가님에게 공감받고 다독거림 받은 느낌.요즘 저를 다독거려주는 몇몇 분들이 계십니다.그리고 다시 에너지를 낼 수 있었된 이유와마음이 헛헛했던 이유들을 이 책에서 찾아낼 수 있었어요.아! 그런거였구나! 나 스스로를 되돌아보기란 참 힘들일인데..요즘 이 책과 여러가지 일들을 계기로나의 신념에 대해 생각하고 또 생각하고 있답니다.버려야할 나쁜 생각들이 뭔지도 알게 되었고그것마저 버려야 하나? 수용해야 하나? 아직헷갈리는 것들도 있습니다.아직 100% 체득은 못했나봅니다..ㅎ그래도 이 책 저에겐 진심으로 위로가 되었답니다.그래서 한장한장 필사해가며 보느라 시간이 오래걸렸어요.요즘 1일 1필사를 목표로 매일 읽고 쓰고 있거든요.(필사 멤버들 화이팅!! 100일 채워보자요♡) 다산북스 다모임으로 지원받아 보게 된 책인데지금의 저에게 너무 필요한 말들이었어요.햔마디 한마디 지나칠 수 없고,문장 그 자체로 남기로 싶어서 먈을 줄이지도 않고 썼어요.그 문장 그대로를 체득하고 싶어서요..☺그래도 아직 헷걀리는건.. 아직 버리지 못한못난 저의 자존심? 고집? 때문일수도 있어요..ㅎㅎ그래도 미움이 더 컸던 남편을 고운 시선으로 볼 수 있게 생각의 뿌리를 바꿔주었고말의 중요함도 느끼게 해주었답니다.서로 믿어주기. 믿음으로 지켜봐주기.믿음의 힘이 얼마나 큰지 다시 되새겼습니다.어린시절 무한믿음으로 나를 사랑해주신나의 부모님이 떠오르더라구요.그래. 믿음은 나를 서게 했지.. 그 믿음을 이제 내 아이들에게 물려줄 차례에요.그 믿음이 하윤이와 하민이를 일으켜세울 수 있도록.내리사랑으로 믿음과 함께 내려줄려고요!☆ 세상에는 돈이 있는 자와 부자가 있다.이건 혼자보기 너무 아까워서좋은 대목 샤진 찍어 신랑에게도 보냈어요.이 책을 꼭 읽어봤으면 하는 마음으로요.좋은거 같이 느끼고 같이 으쌰으쌰 하고 싶어서요!우린 꼭 그럴 수 있을거야!!** 낭만독서클럽 멤버들 너무 즐거웠고 ** 다음모임에서 또 만나요.** 다음책도 잘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