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 2022 가온빛 추천그림책 포카와 민 시리즈 6
키티 크라우더 지음, 나선희 옮김 / 책빛 / 2021년 10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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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카와 민] 축구⚽ 6번째 이야기.
#책빛서평단 #협찬도서

⚽스토리
6번째 이야기 축구 이야기에서는
우리 민이가 축구가 하고 싶다고 포카에게 말해요..

민이가 여자아이였는지 남자아이였는지
밝혀지는 순간이에요. 두구두구~~

제목만 봐서는 남자아이같은데~ 과연 어떨까요?

다른 아이들이 못한다고 놀리기도 하고,
하고 싶었던 축구가 생각처럼 잘 되지 않아 속상한 민.
시련을 겪어나가는 민의 이야기가 그려져 있어요.

민은 어떻게 그 시련을 극복하는지 볼 수 있답니다.

그리고, 그 시련을 극복한 후의 민은?
또 다른 선택을 합니다!

참말로 부러운 아이다움!

보는 내내 내아이 같아서 마음 짠하고
그걸 또 이겨내려는 모습이 기특하고.

내아이도 그렇게 극복하는 마음을
민을 통해 겪어보았으면 좋겠고.
그렇게 이겨낼 수 있다고 보여주고 싶었어요.

그렇게 성장해나갔으면 좋겠고.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 아이가 되길..

이 책을 통해 엄마의 바램도 돌아볼 수 있었어요

우리집 아이도 일곱살 인생을 살아가면서
궁금하고 의문투성이인 나날들이 많겠죠?

포카와 민을 통해 간적경험을 하고
자신의 마음을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아요.

그래서 이 책이 너무 이쁩니다.
그래서 이 책이 조금 더 특별하게 느껴집니다.

육아서 같은 느낌으로 들여다보게 되는 그림책.

아이들에게 성장통을 함께 겪어나가는
공감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줄 것 같아요.

그렇게 큰아이와 포카의 민을
시리즈로 6권까지 만나보았네요.

민을 통해 아이들의 마음을
참 잘 그려놓은 그림책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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