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카와 민] 축구⚽ 6번째 이야기. #책빛서평단 #협찬도서⚽스토리6번째 이야기 축구 이야기에서는 우리 민이가 축구가 하고 싶다고 포카에게 말해요..민이가 여자아이였는지 남자아이였는지밝혀지는 순간이에요. 두구두구~~제목만 봐서는 남자아이같은데~ 과연 어떨까요? 다른 아이들이 못한다고 놀리기도 하고, 하고 싶었던 축구가 생각처럼 잘 되지 않아 속상한 민. 시련을 겪어나가는 민의 이야기가 그려져 있어요. 민은 어떻게 그 시련을 극복하는지 볼 수 있답니다.그리고, 그 시련을 극복한 후의 민은?또 다른 선택을 합니다!참말로 부러운 아이다움!보는 내내 내아이 같아서 마음 짠하고그걸 또 이겨내려는 모습이 기특하고.내아이도 그렇게 극복하는 마음을 민을 통해 겪어보았으면 좋겠고.그렇게 이겨낼 수 있다고 보여주고 싶었어요.그렇게 성장해나갔으면 좋겠고.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 아이가 되길..이 책을 통해 엄마의 바램도 돌아볼 수 있었어요우리집 아이도 일곱살 인생을 살아가면서궁금하고 의문투성이인 나날들이 많겠죠?포카와 민을 통해 간적경험을 하고 자신의 마음을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아요.그래서 이 책이 너무 이쁩니다.그래서 이 책이 조금 더 특별하게 느껴집니다.육아서 같은 느낌으로 들여다보게 되는 그림책.아이들에게 성장통을 함께 겪어나가는 공감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줄 것 같아요.그렇게 큰아이와 포카의 민을 시리즈로 6권까지 만나보았네요.민을 통해 아이들의 마음을 참 잘 그려놓은 그림책인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