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짧게 일하고 길게 번다 - 3년 만에 경제적 자유를 이룬 젊은 자산가의 27가지 돈 버는 시스템
레이철 리처즈 지음, 최지희 옮김 / 토네이도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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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과 돈, 우린 어느 것이 더 중요할까? 그 어느 것도 포기하고 싶지 않을 것이다. 그런데 둘 중 하나를 고를 필요가 없다면 어떨까? 그리고 더 나아가 둘 다 많이 가질 수 있다면 말이다. <나는 짧게 일하고 길게 번다>의 저자 레이철 리처즈는 말한다. "시간과 돈 사이의 연결고리를 끊을 때 진정한 자유가 찾아온다"라고.



저자는 3년 만에 그것도 27살에 경제적 자유를 얻었다. 그 자유엔 5가지 수동적 소득이 있었다. 이 방법들을 통해 주 40시간 이상 일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해온 우린 결국 속아왔다는 것을 보여준다. 모든 노하우를 담았다는 저자는 이제 우리가 실행할 일만 남았다고 한다.


저자의 5가지 수동적 소득은 이렇다. - 로열티 소득, 임대 소득, 광고 & 전자상거래, 코인 기계, 자본 소득 - 알 것 같으면서도 쉽게 다가갈 수 없는 것들이 사실이다. 하지만, <미라클 모닝>의 할 엘로드 부동산 투자자 데이비드 오스본 등 영리한 부자들의 자동화 수익 전략이라고 하니, 믿어볼 수 있었다 (재무상담가였던 저자는 다양한 부자들을 직접 만나 인터뷰도 하고 수익 창출을 분석했다).


5가지 수동적 소득이지만 수익 창출 시스템은 총 27가지나 되었다. 그것도 평범한 직장인이 낼 수 있는 시스템이었다. 어느 누구도 쉽게 시도할 수 있으며, 투자금도 불릴 수 있는 여러 가지 재테크 방법, 무엇보다도 낮은 리스크 (무자본으로도) 시도할 수 있는 방법까지. 수익을 낼 수 있는 방법은 정말 무궁무진했다. 하지만 결국 실행하는 건 읽는 독자, 우리 자신이었다. 한 번에 많은 돈을 버는 방식이 아닌, 꾸준히 수익을 낼 수 있는 방법이 담긴 책 <나는 짧게 일하고 길게 번다>. 자신에게 꼭 맞는 머니 파이프라인을 찾고 실행해보자. 우린 시간과 돈 모두를 선택할 자격이 있다. :)


*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매주 40시간씩 능동적으로 일하는 대신에 수동적 소득의 흐름을 유지하기 위해 일주일 혹은 한 달에 몇 시간을 들이면 될 것이다. 게다가 흐름을 유지하는 데 드는 노동을 언제든 아웃소싱할 수 있기 때문에 훨씬 더 수동적으로 만들 수 있다. 이것은 당신의 선택에 달려 있다. - P61

내 마케팅 노하우는 독학한 것이다. 당신도 인터넷 기사나 블로그 글을 통해 마케팅에 대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 ... 마케팅 지식이 부족하다고 그 일을 중단해서는 안 된다. 스스로 찾아 배우지 않고 저절로 터득하기는 어려운 법이다. - P142

아이디어와 생각을 적어보라. 자신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열정을 불어넣길 바란다. 수동적 소득을 구축하기가 너무 힘들어서 이 책과 나를 욕하고 싶을 때 그 힘든 시간을 견디도록 당신을 붙들어줄 것이다. 그럼 일곱 번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 마침내 성공하게 될 것이다. 성공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시작하게 된 동기다. - P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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