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로 가고 있는가? 가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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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자면 좋은 사람 마음산책 짧은 소설
정이현 지음, 백두리 그림 / 마음산책 / 201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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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단편 읽는 것을 좋아한다.

술술 책장이 잘 넘어가기도 하고 짧은 길이이기 때문에 뭔가 한계성이 더 없다고 생각이 된달까?

그런데....

이 책의 여러 단편선들은 그냥 다 밍숭맹숭하다.

몇 가지 이야기가 내 상황과 딱 맞아서 공감될 부분이 많은데 무슨 일이 벌어질라치면 그냥 끝나버린다.

그래서 가독성은 좋으나 별로 와닿는 것이나 느껴지는 것이 딱히 없다.

가능성을 너무 열어둔 것 아닌가ㅋㅋㅋ

달콤한 나의 도시도 깊은 인상을 못받았었는데 별로 이 작가와 맞지 않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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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헌터 - 프랑스 추리문학상 대상 수상작
미셸 크레스피 지음, 홍은주 옮김 / 북하우스 / 200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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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추리 소설이자 스릴러로 책을 선전하고 있는데 사실 잘 모르겠다.
기업 시뮬 게임 부분이 추리인가?
스릴러적인 건 마지막 장면인가?
이런 거 상관없이 요즘 내 상황도 그렇고 그냥 흥미롭게 읽고 있었는데 결말의 광기에 진짜 깜짝 놀랐다.
그렇게 연결되는 게 어색하지 않은데 나는 왜이렇게 찝찝하고 이상하게 느껴지는지...
전혀 예상치 못한 결말이라 그런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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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딸들. 나는 마누 응원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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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좀 열심히 할걸. 쓸 데는 없더라도, 그때는 진짜 스트레스였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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