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정말 충격 그 자체다!!
머리가 지끈지끈해오기까지 한다.
두 아이의 감정 표현과 관계 표현엔 전혀 손색이 없다.
하지만...끔찍하고 역겨운 묘사가 많아 다소 욕지기가 치밀어오른다.
수위가 꽤 센 듯...
한동안은 잔잔한 이야기만 읽어야 할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