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tter sweet
그래, 딱 맞아떨어지는 묘사다
결국 결말은 예상대로, 희망대로
하지만 그 과정에서 희생자가 많이 발생해 안타깝다
그리고 나오는 여자들이 죄다 리이치로를 좋아하는 것도 이해하기 힘들었다
그냥 철저히 두 주인공에 맞춰진 소설인 것 같다
웃기도 하고 눈물도 흘리며 봤지만 아직 공감하긴 힘들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