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혀 생각지 못했는데 눈물을 안겨줬다
사람을 겉모습만 보고 짧은 시간 안에 단정지어 버리는 것이 참 나쁜 거라는 걸 뼈저리게 느꼈다.
그런 점에서 빌레에게 굉장한 존경을 표한다.
너무나 맛깔나는 문체로 쓰여져 즐겁게 읽을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