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환학생
크리스티네 뇌스틀링어 지음, 김재희 옮김 / 동녘 / 2004년 12월
평점 :
품절


전혀 생각지 못했는데 눈물을 안겨줬다 

사람을 겉모습만 보고 짧은 시간 안에 단정지어 버리는 것이 참 나쁜 거라는 걸 뼈저리게 느꼈다. 

그런 점에서 빌레에게 굉장한 존경을 표한다. 

너무나 맛깔나는 문체로 쓰여져 즐겁게 읽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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