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토록 뜨거운 순간
에단 호크 지음, 오득주 옮김 / Media2.0(미디어 2.0) / 2005년 7월
평점 :
품절


윌리엄이 좀 많이 감정적이고 광기 어린 행동을 보이긴 하지만

난 이 사람에게 더 공감이 갔다.

윌리엄의 싲머에서 쓰였기 때문에 그런 거였을 수도 있겠지만,

사라의 수줍음은 심하게 말하면 괴상하기까지 했다...

어쨌든 소설은 무척이나 담백해서 읽는 건 참 쉽고 재밌었다.

에단 호크는 다재다능한 사람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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