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잡지사에서 일하는 사람의 이야기는
이제 약간 흔한 소재가 됐다.
그래서 읽기를 멈췄다면 후회할 뻔 했다.
뒷부분으로 갈수록 무지무지 빨려들어갔다^.^
인물들이 하나하나 다 살아있다
게다가 별로 밉게 느껴지는 사람도 없고...
아아 박우진이 너무 좋다, 멋있다♡
닥터 레스토랑의 정체도 놀라웠고, 기대 이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