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많이 커버린 나...
이렇게 클 동안 피터팬은 잊고 살았는데 다시 만나니 눈물이 멈추지 않는다
참 잘 쓰인 책이다
성장의 의미나 엄마의 소중함, 그리고 원작 피터팬도 떠올리게 해주는 좋은 책인데
나는 계속 눈물이 났다
어린 시절이 너무 그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