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에는 뜻이 있다 - 다르게 사는 사람들 신 옥한흠 다락방 2
옥한흠 지음 / 국제제자훈련원(DMI.디엠출판유통) / 198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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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두려워해야 할 것은 고난이나  어려운 문제가 아니라

고난 중에 함께 하시면 우리보다 훨씬 지혜로우신 하나님을 잊어버리는

영적 무지이다.

 

하나님 말씀이 우링게 가르쳐 주시는 중요한 교훈은  고난의 수수께끼는 고난의

 정체가 규명되는 데 의미가 있는 것이 아니라 고난을 통하여 섭리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는 데 의미가 있다는 것입니다.

 고난은 문제가 아니라 기회이며 훈련과 축복입니다.            - 책속에서-

 우리는 수많은 고난의 문제에 직면해 있다.  어쩌면 지금 이순간에도 수백가지 수만가지의

근심과 염려가 내 삶을 붙들고  훔치려 들지도 모른다..

 하루 하루 지나가면서 두려운것이 있다면  고통의 문제가 무서운 것이 아니라

책속에서 처럼 고난으로 인하여 나의 주인되신  하나님의 이름을 잊어버리는 영적무지 상태가

될까봐 두렵다.

 내 삶가운데 주인되신 하나님의 손길과 은혜가  고난 가운데서도 동일하다는 사실을 잊지 않는

내가 되기를 바라고 기도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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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용소의 노래 - 북한 정치범수용소 체험수기
강철환 지음 / 시대정신 / 200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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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현실을 제대로 모르는 한 그 어떤 훌륭한 대북정책도 나올 수 없으며, 북한 인민의 불행이 계속되는 한 결국 남한 국민들도 불행해질 수밖에 없다는 현실을 직시해야 합니다.

독재의 잔악성을 따진다면 남한의 역대 독재정권은 김정일의 발바닥에도 미치지 못할 것입니다. 그런 정권과는 피 흘리며 싸운 사람들이 김정일에 대해서는 무비판으로 일관하고 마치 까마귀가 백로로 변하 듯 김정일에게 잘해주면 스스로 변화할 것으로 착각하는 어리석음은 이제 그만둬야 할 때가 됐다고 봅니다.

더 많은 국민들이 탈북자들의 수기를 읽고 우리 형제들의 아픔을 함께 하는 날이 빨리 오기를 학수고대합니다.

-작가의 말 중에서 -

 

책을 읽는 내내 든 생각은 정말로 이런일들이 가능 할까였다. 아직도 수많은 사람들이

 기아와 독재에 시달리고 있는 것일까 내가 알지 못하고 있는 사이에 그렇게 수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시름하고 있는 것일까.. 

참 마음이 아팠다..  아직은 어린 고사리 손들때문에 가슴이 아팠고

이제는 하얗게 변해 버린 머리를 가지고도 끈임없이 고통가운데 있어야 하는

 어르신들 때문에 또 한번 아팠고 부모와 자식을 사막으로 내놓고 자기자신 또한 그 어려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젊은 아버지들 때문에 또 다시 아팠다..

 통일이 멀게 느껴지지만  통일이 다가오기전에  저 멀고도 가까운 ..

가깝지만 쉽게 다가갈 수 없는 우리의 이웃에게 평안이 전해졌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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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 - 마음을 움직이는 힘 위즈덤하우스 한국형 자기계발 시리즈 1
한상복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0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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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는 경쟁까지도 넘어설 수 있다.

경쟁자의 관점에서 보고, 경쟁자를 앞지르고,

마침내 경쟁자를 더 나은 길로 인도한다.

 

사람은 능력이 아니라 남에게 베푼 배려로 자신을 지키는 거야..

 

배려의 다섯 가지 포인트

 

1. 배려는 상대가 원하는 것을 주는 것이다.

2. 배려는 받기 전에 먼저 주는 것이다.

3. 배려는 날마다 노력해야 하는 것이다.

4. 배려는 자연스럽고 즐거운 것이다.

5. 배려는 사소하지만 위대한 것이다.

 

                                            -  책속에서 -

 

단단한 돌이나 높은 곳에서 떨어지면 깨지기 쉽다.

그러나 물은 아무리 높은 곳에서 떨어져도 깨지는 법이 없다.

물은 모든 것에 대해서 부드럽고 연한 까닭이다.

저 골짜기에 흐르는 물을 보라.

그의 앞에 있는 모든 장애물에 대해서

스스로 굽히고 적응함으로써 줄기차게 흘러

드디어 바다에 이른다.

-논어-

남을 위한 배려가 나를 위한 배려라는 마음이 든다.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작은 사랑을 가지고 작은 배려로 시작하는

하루를 열면 얼마나 좋을까..^^

어렵겠지만 그렇게 환한 세상이 오기를 소망하고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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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후에 오는 것들 - 공지영 사랑 후에 오는 것들
공지영 지음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0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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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레 신문에 "먼하늘 가까운 바다"라는 이야기로

츠지 히토나리와 공지영씨가 서로 남자와 여자의 시각에서

써내려간  릴레이 사랑이야기..

 여자의 시선..

여자의 이야기..

여자의 일상과 사랑.

헤어짐이 슬픈 건 헤어지고 나서야 비로소 만남의 가치를

깨닫기 때문일 것이다.

 잃어버리는 것이 아쉬운 이유는 존재했던 모든 것들이

그 빈자리 속에서 비로소 빛나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사랑받지 못하는 것보다 더 슬픈 건 사랑을 줄 수 없다는 것을

너무 늦게야 알게 되기 때문에.......

 [사랑 후에 오는 것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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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질 플러스 - 성공적인 삶을 위한 기질 다스리기
플로렌스 리타우에 지음, 정숙희 옮김 / 에스라서원 / 199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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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알고 적을 알면 백전 백승이라고 했던가

자신의 모습을 바로 보고

나와 함꼐 숨쉬며 생활하는 이들의 기질을 발견함으로 인해

좀더 유연하게

좀더 현명하게

인간관계를 유지하고 서로를 바라보며 이해할 수 있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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