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너무 어려서 책은 그저 보고 만지고 씹어버리는 물건인줄 아는 우리 윤서지만, 가끔 책장의 어느 한 귀퉁이를 보고 해맑은 미소를 지어줄때면 아빠인 제게 무한한 기쁨을 줍니다. 그래서 오늘도 윤서를 위해 어떤걸 보여주고 읽혀줄까 고민해봅니다.
![](https://image.aladin.co.kr/product/33/26/coversum/8974749319_1.gif) | 잠자는 책
스테파노 비탈레 그림, 샬롯 졸로토 글, 김경연 옮김 / 풀빛 / 200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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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mage.aladin.co.kr/product/29/34/coversum/8949180731_1.jpg) | 모두 잠이 들어요
진 샬럿 그림, 마거릿 와이즈 브라운 글, 나희덕 옮김 / 비룡소 / 200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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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mage.aladin.co.kr/product/3/20/coversum/8949100258_1.jpg) | 노래나라 동동
조은수 글, 이혜리 그림 / 비룡소 / 1998년 12월
10,000원 → 9,000원(10%할인) / 마일리지 5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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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mage.aladin.co.kr/product/2/85/coversum/8943302355_2.jpg) | 나의 크레용- 0~3세
조 신타 글 그림, 정근 옮김 / 보림 / 199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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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mage.aladin.co.kr/product/8/32/coversum/8970940545_3.jpg) | 손이 나왔네
하야시 아키코 지음 / 한림출판사 / 199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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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mage.aladin.co.kr/product/9/23/coversum/8970940553_2.jpg) | 싹싹싹
하야시 아키코 글 그림 / 한림출판사 / 2001년 2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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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mage.aladin.co.kr/product/34/40/coversum/8952723287_2.jpg) | 무엇이 될까요?
멜라니 월시 글 그림 / 시공주니어 / 2002년 2월
6,500원 → 5,850원(10%할인) / 마일리지 32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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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mage.aladin.co.kr/product/29/45/coversum/8984764795_1.gif) | 재미있는 모양- 느낌쏙쏙 그림책 2
아가월드 편집부 엮음 / 아가월드(사랑이) / 2001년 1월
7,000원 → 6,300원(10%할인) / 마일리지 3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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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mage.aladin.co.kr/product/26/7/coversum/8984766380_1.gif) | 울퉁불퉁 그림책 -전4권
딕 브루너 글 그림 / 사랑이 / 2001년 1월
16,000원 → 14,400원(10%할인) / 마일리지 8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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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mage.aladin.co.kr/img/blog2/button/list_arr.gif) |
색감이 무척 강렬하고 예뻐서인지 윤서가 손을 휘저어가며 만지작거리는 책이다. 어떤 면에서 파스텔톤보다는 강렬한 원색의 색감을 아이가 더 좋아한다는 느낌이 들기도 한다. 색감을 강조하는 책들이 많지만 걔중에 이 책이 제일 나은 듯 했다. |
![](https://image.aladin.co.kr/img/blog2/button/list_arr.gif) |
"뭐하니?"와 책의 구성은 상당히 비슷하다. 하지만 DVD나 다른 책들 덕분에 눈에 익숙한 동물들이 나오는데다, 이제 제법 알게 되었지만 아이들 책은 단순하면서도 색감이 예쁜게 좋은듯하다.(뭘 알아서가 아니라 그런 책들을 아이가 좋아한다는 경험의 소산) 특히나 마지막 아기의 모습을 보면 윤서가 뭐라 종알거리며 웃음을 터뜨리곤 한다. |
![](https://image.aladin.co.kr/img/blog2/button/list_arr.gif) |
돌도 채 되지 않은 윤서에게 영어책을 들려준다면 극성이란 소리를 들을런지 모르겠지만 나 역시 윤서가 유아시절 들려준 영어 몇 마디가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지는 않는다. 다만 이 책의 테이프 녹음이 기가 막힌다. 라임을 타악기와 적절히 배합해 단조로운듯하며 재미있게 반복되는 문장은, 문장으로서가 아니라 소리로서 윤서를 매혹시켰다. mp3로 구해서 틈만나면 윤서에게 들려준다. 왜냐면 윤서가 너무 좋아하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