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너무 어려서 책은 그저 보고 만지고 씹어버리는 물건인줄 아는 우리 윤서지만, 가끔 책장의 어느 한 귀퉁이를 보고 해맑은 미소를 지어줄때면 아빠인 제게 무한한 기쁨을 줍니다. 그래서 오늘도 윤서를 위해 어떤걸 보여주고 읽혀줄까 고민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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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카 치카 푸푸
이모토 요코 글 그림, 이정원 옮김 / 문학동네 / 2004년 10월
7,000원 → 6,300원(10%할인) / 마일리지 350원(5% 적립)
2005년 12월 27일에 저장
절판
이제 안 울 거야
이모토 요코 글 그림, 이정원 옮김 / 문학동네 / 2004년 10월
7,000원 → 6,300원(10%할인) / 마일리지 350원(5% 적립)
2005년 12월 27일에 저장
절판

이제 갓 돌이 지난 윤서가 이해하기엔 스토리가 제법 길다. 하지만 고양이가 울 때 오버해서 큰 소리로 울어주고 다독이는걸 반복해주니 좋아한다.
아이, 심심해!
신혜영 글, 남정숙 그림 / 문학동네 / 2004년 6월
7,500원 → 6,750원(10%할인) / 마일리지 370원(5% 적립)
*지금 주문하면 "5월 14일 출고" 예상(출고후 1~2일 이내 수령)
2005년 12월 29일에 저장

그림은 상당히 촌스럽다. 윤서의 반응은 so-so다. 중간에 등장하는 동물들을 보며 반응하긴 하는데... 내 생각엔 평범한 수준의 유아책인듯.
괴물이다, 괴물!
멜라니 월시 글 그림, 염현숙 옮김 / 문학동네 / 2003년 9월
11,800원 → 10,620원(10%할인) / 마일리지 590원(5% 적립)
2005년 12월 29일에 저장
절판
아직 괴물이 어떤건지(?) 모르는 윤서인지라 단순히 검정색 플립을 뒤집으면 다른 모양이 나온다는데서 즐거움을 찾을 뿐이다. 적어도 괴물이나 범인(?)이 뭔지, 그리고 우주선이나 동물분장이 뭔지의 개념을 알아야 이해할 수 있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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