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미안하지만, 나는 아무렇지도 않았다 김동식 소설집 5
김동식 지음 / 요다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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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이 뭐가 얼마나 다를까 했다. 그냥 아무생각없이 보자는 심산으로 빌려봤다. 정말 신선했다. 내겐 충격적이었다. 천재라 부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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