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코드 (특별합본판) - 재능을 지배하는 세 가지 법칙
대니얼 코일 지음, 윤미나.이지민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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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증을 지배하는 세가지 법칙~ 뇌과학과 자기계발이 합쳐진 탁월한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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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 노트북 하나로 월급 독립 프로젝트 - 자는 동안에도 돈이 들어오는 디지털 파일 판매의 모든 것
노마드 그레이쓰 지음 / 리더스북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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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소득의 파이프라인을 구축할 수 있는 새로운 세상으로 우리를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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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 노트북 하나로 월급 독립 프로젝트 - 자는 동안에도 돈이 들어오는 디지털 파일 판매의 모든 것
노마드 그레이쓰 지음 / 리더스북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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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만 보고는 온라인셀러를 말하는 건가? 싶었는데 이건 처음 들어보는 '디지털 파일 셀러'였다.

나에게는 다소 생소한 영역인 파일 셀러라니...?

<(ETRY)엣시>라는 플랫폼을 활용해 자신의 드로잉, 일러스트 등 파일을 판매하고 구매자는 다운로드를 통해 금액을 지불하는 시스템.


궁금해서 들어가 봤더니 또 다른 신세계다.

인터넷 세상에는 국경이 없다는 것이 새삼 와닿는 느낌이랄까!


육아에 지친 전업맘이었던 저자는 우연히 엣시 사이트를 알게 되고 여기서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한다.

그리고 꽤 자세하고 친절하게 본인의 노하우를 공개한다.


클래스101에서도 인기 강좌라고 하니 이미 발 빠른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었고, 시장은 바다와 같이 넓어서 내 노력으로 꾸준히 업로드하면 수익 파이프라인이 형성될 수  있다는 저자의 이야기에 나도 솔깃~


인스타에도 금손인 분들이 넘쳐나는데 온라인의 새로운 세상을 몰라서 접근하지 못했던 분들이라면 새로운 정보에 귀를 기울여보시길 추천한다.


"처음부터 쉬운 일은 없습니다. 그러나 평범한 제가 할 수 있었듯 여러분들도 할 수 있어요. 좋아하는 일을 하며 돈을 버는 삶, 더 이상 꿈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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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에 맞지 않는 아르테 미스터리 18
구로사와 이즈미 지음, 현숙형 옮김 / arte(아르테)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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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성 변이 증후군

어느 날부터인가 10대 후반에서 20대 젊은이들 중 소위 사회적 낙오자인 은둔형 외톨이나 니트족 부류의 인간들이 인간이 아닌 모습으로 변하게 된다.

현실에서 받았던 갖가지 시선들이 그들의 모습을 더욱 뒤틀린 괴물로 만들었을까... 추한 모습으로 변하지만 눈빛만은 그대로다.

인간 이외의 모든 것들에서 인간의 모습이 섞여 있다는 자체가 이미 그로테스크한 모습이겠지.


작가의 상상력이 독창적이고 대단하다. 

장면들 하나하나가 기발하면서도 작가의 의도가 전해져 약간 의미심장하달까.



책을 읽으면서 '나라면 어땠을까?' 보다, 솔직히 아이들의 마음을 엄마가 어떻게 다 알 수 있겠냐는 자조 섞인 대변인이 되고 있다는 사실이 좀 씁쓸했다.


결혼도 못 하고 해도 애도 안 낳는 세상인데 '너도 부모가 되어봐라' 식은 난센스지만, 부모와 자식 관계에 대해 생각해보게 한다.


부모님들 친구들 자식 중에 은둔형 니트족들이 심심찮게 많은 게 사실인데 그들이 이 책을 읽어본다면 어떤 느낌이 들까 갑자기 궁금해진다.



"엄마가 아이에게 쏟는 애정을 흔히 대가 없는 사랑이라고 한다. 그렇지만 엄마가 되면 누구나가 아이에게 대가 없는 사랑을 쏟아부을 수 있는 것도, 일절 보답을 바라지 않는 갸륵한 마음이 샘솟게 되는 것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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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는 특별한 것과 평범한 것이 모두 필요하다
이나가키 에미코 지음, 김미형 옮김 / 엘리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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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하고 안정된 신문기자라는 직업을 내려놓고 <퇴사하겠습니다>를 썼고, 월급과 전기 없이도 생활할 수 있게 스스로를 다지는 생활을 <그리고 생활은 계속된다>에 담았고, 냉장고 없이도 맛있고 건강한 밥상을 만드는 훈련을 하면서 <먹고 산다는 것에 대하여>를 통해 인생을 헤쳐 온 이나가키 에미코가 이번에는 프랑스 리옹으로 날아가 아무 준비 없이 '자취 생활'을 시작한다.


일명 폭탄 머리인 아프로헤어(저 머리가 그렇게 불리는군)를 해서 어린 줄 알았는데, 무려 53세! 


가서 리옹을 즐기고 오는 것이 아니라 내 집처럼 '평소의 생활'을 하기 위해 정말 준비 없이 과감하게 실행에 옮긴다. 


글은 굉장히 유쾌하지만 그녀는 샤이~했고, 지나치게 남을 신경 쓰는 타입이라 마켓의 상인들이 웃어주지 않고 무뚝뚝한 표정을 지을 때마다 상처받고 스스로 반성(!)해보는 것이 귀여웠다.



'생활한다'는 단순한 일이, 외국에 있다는 사실만으로 과정 자체가 모조리 난관이다. 물론 여행에 익숙한 사람들 편에서 보자면야 "바보 아냐?" 하고 쓴소리를 해주고 싶은 일들일 것이다. 그러나 부끄럼 많은 중년 아줌마에게는 그 모두가 엄청난 사건이란 말입니다. (p.96)



낯선 곳에서 커피 한 잔을 마시는 것조차 특별함이 되어버린 요즘이지만 낯선 땅에서 당차게 시간을 보내고 온 그녀는 평범함을 지탱해 줄 힘을 얻고 왔으리라. 


평범한 일상도 사실은 감사해야 할 삶이지만 스페셜한 인생이 내 삶에 찾아오지 않는다고 해도 내가 만들면 그만이다. 

특별함과 평범함이 어울린다면 잘 버무려진 새콤달콤 반찬처럼 인생의 입맛을 돌게 할 삶의 무기가 될 것이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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