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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를 거두세요 - 소나무 스님의 슝늉처럼 '속 편한' 이야기
광우 지음 / 쌤앤파커스 / 2021년 4월
평점 :
품절

광우 스님이 들려주는 마음돌봄 이야기
BTN 불교TV 최고 인기 프로그램인〈광우 스님의 소나무> 진행자이자 유뷰브, 강연 등을 통해 고민 많은 사람들에게 행복을 전하는 '소나무(소중한 나, 무량한 행복) 스님'이 들려주는 지혜로운 이야기.
뾰족한 가시가 나와 남을 찌르지 않도록
마음을 살피고 스스로 알아차리는 연습
삶은 끊임없이 숙제를 내주는 선생님 같습니다.
"어머, 숙제 끝냈니? 그럼 이것도 한번 풀어보렴."
지쳐 쓰러질 때에도 삶은 끊임없이 문제를 들이밉니다.
내 삶이 다할 때까지 문제는 결코 끊이지 않습니다. 그러니 문제가 있다는 것은 내가 살아있다는 증거입니다.
이 책에는 여러 편의 재미와 감동을 주는 이야기들과 예쁜 일러스트들, 그리고 스님이 전해주시는 여러 명상법이 담겨 있어서 읽다 보면 마음이 따뜻해지고 기분이 편안해진다.
'앵'하고 태어나 '휙'하고 살다가 '억'하고 죽지 않도록 (p.59) 하루하루 그저 그렇게 흘러가는 시간들을 소중히 여기며 살아야겠다고 다시 한번 다짐해본다.
어쩌면 우리는 자신도 모르게
너무 힘을 주고 사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조금은 흔들려도 괜찮더군요.
중심만 잡으면 조금 흔들려도 괜찮습니다.
다들 알고 계시죠?
운명(運命)의 '운'자가 '움직일 운'이라는 것을.
띠지에 광우 스님 사진이 있는데 참으로 귀여우시다. 책 안에 싸인까지 해주셨는데 동글동글 글씨도 어쩜~ 보고만 있어도 기분이 좋아진다. 열아홉 나이에 해인사로 출가해 법랍 23년차라고 하시는데... 마음을 편하게 가지셔서 그런가 굉장히 동안이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