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처드 도킨스의 영혼이 숨 쉬는 과학 - 열정적인 합리주의자의 이성 예찬
리처드 도킨스 지음, 김명주 옮김 / 김영사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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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적 유전자》로 주목받기 시작했고, 《만들어진 신》으로 과학계와 종교계에 뜨거운 논쟁을 몰고 왔던 리처드 도킨스.

영국의 진화생물학자이자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과학 저술가인 그의 두 번째 에세이집 《영혼이 숨 쉬는 과학》이 출간됐다.


★★★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

“도킨스의 팬이라면 반드시 소장해야 할 책.”_〈커쿠스 리뷰〉




이 책에는 지난 30년간 썼던 다양한 분야의 글에서 41편을 간추렸는데, 복잡한 진화론에서부터 과학자의 가치관, 종교, 미래 예측, 개인적인 삶까지 폭넓게 담겨있다.


"정보의 업데이트는 각주와 후기로 한정했다. 이런 짤막한 보충과 감상을 본문과 함께 읽으면 오늘날의 나와 원래 원고의 저자가 주고받는 대화처럼 느껴질 것이다. 그런 방식의 독해를 돕기 위해, 주석은 학술서의 각주나 미주의 관례보다 큰 문자로 설정했다."


서문에서 밝힌 것처럼 특히 '각주'와 '후기'가 글마다 큼지막하게 붙어 있는데, 30년이라는 시간을 두고 쓰여졌지만 크게 옛날이야기라는 느낌이 들지 않았고(그런 이야기들로 엄선했겠지만) 읽으면서 도킨스의 머리에 담고 있는 지식의 무게가 얼마나 될까? 진심으로 궁금해진다. 


그동안 독설가 도킨스를 떠올렸던 사람이라면 이 책에 담긴 과학철학과 진화, 미래의 진보, 시사와 이슈, 복잡하고 장엄한 지질학적 자연계에 대한 관찰, 시대에 대한 패러디와 풍자까지 다양한 글을 통해 좀 더 인간적이면서도 친근한 도킨스 박사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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