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조상영에도 불구하고 객석을 가득메운 걸보면 인기를 실감하게 한다. 이 영화는 상당히 많은 욕심을 가져서 주제가 제대로 전달되지 못한 다소아쉬움이 남는다. 중간중간 불필요한 긴 대화 또한 약간 귀에 거슬린다. 태극기 휘날리며, 실미도 보다는 못한것 같은데 새로운 장르라는 점에서 높이 평가할 만하고 간만의 한국형 블록버스트라서 많은 관객이 더 찾는 것 같다.

  여기에 방학을 맞이하여 아이들까지 극장으로 발길을 향하게 하는점에서 흥행에 일조하고

  개인적으론 그렇게 놓은 점수를 주고 싶진 않은 아쉬운 영화, 영화중간에 대구지하철참사유족단이름으로 적힌 화환이 눈길을 끈다.^^

- 메가박스(2006. 8. 2) &  동구체육문화회관 광복절 기념식후(2006. 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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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젊은 나이에 부자의 꿈을 실현하는 금쪽같은 투자 방법

  한국사회에서 50대 이상의 이른바 '전통적인 부자'들은 1960~80년대 한국경제의 고도성장  기에서 큰돈을 벌어들인 사람들이다. 그러나 "21세기 한국사회에서 예전과 같은 고도성장기가 다시 있을 것인가?"라는 질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회의적이다. 이제는 전통적인 투자시장인 부동산에 기반하되 투자처와 투자종목의 다변화를 도모해야한다.

  이 책은 부동산을 비롯해 해외 펀드, 주식, 채권, 달러, 나아가 소비자금융업으로 수십억 재산을 일군 사람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투자를 통해 부자의 반열에 오른 젊은이들의 생생한 성공 노하우를 담았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부자의 기준은 사업체 및 부동산성 재산을 제외한 '현금성 자산 20억 원 이상 보유자'다.

  저자는 2005년 한해동안 176명의 젊은 부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및 심층 인터뷰를 통해 그들의 모든 투자전략을 심층 취재했다. 그리고 그들이 어떻게 해서 젊은 나이에 부자가 되었는지, 왜 젊은 나이에 부자가 될 수밖에 없었는지에 대해 다각적인 입체분석을 통해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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