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완결.혹은 연작시리즈로 묶인 단편집들입니다. 웅장한 장편도 좋지만 이런 짧막하지만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묶인 책을 좋아합니다.또한 단편집들은 구매할때 실패확률이 매우 낮기도 하지요:) 단편집은 의외로 일직 품절/절판되기도 하기 때문에 매우 아쉽습니다.강력추천선들입니다.
한시대가 끝나고 다음 시대가 오는 혼란기.환상문학과 환타지 만화들에서 자주 쓰이는 배경입니다.물론 SF에서도 일반 소설에서도 자주쓰이는 배경이지만, 마법의 시대를 살아온 자들이 떠나보내는 한 시대의 끝자락 이야기가 더 웅장하게 스펙터클하게 그리고 애절하게 다가오는 것은 왜일까요. 그런 혼란한 시대가 배경인 소설,만화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