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 역사와 만나다 - 민족의 경전에서 인류의 고전으로 비아 만나다 시리즈
야로슬라프 펠리칸 지음, 김경민.양세규 옮김 / 비아 / 2017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개신교인으로서 그간 갖고 있던 성경에 대한 이해가 얼마나 협소했는지 깨닫게 해준 책이다. 구약이 본래 유대교의 경전이라는 것(타나크), 구약도 신약도 역사 속에서 번역되고 해석되는 과정을 통해 오늘에 이르렀다는 사실을 새삼 살펴보는 계기가 됐다. 다시 성경을 펼쳐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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