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이고 사람들이고 왜 그리 떠들석 한지 모르겠다.
소재는 100점, 그러나 자칭 비주류인 한문학자의 글쓰기는 때로 위험한 수준이다.
좀 더 마음을 가라앉히고 더 많은 공부를 해서 겸손하게 썼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그러나 소재와 내용은 훌륭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