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대 바로 옆에 두고 밤이면 꺼내 읽고 싶은 책들이 생겼다.
바로 이동진의 <밤은 책이다>와 이다혜의 <책읽기 좋은날>.
둘 다 저자가 읽은 책들의 소개와 의미를 되새기는 리뷰가 담겨 있다.
한꺼번에 다 먹을 수 없어 조금씩 꺼내 먹는 쵸콜렛이나 마시멜로우처럼
밤마다 책읽기의 즐거움을 함께 누리게 해줄 이 책들이 기대된다.
8962604205_1.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