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바라 2006-05-22  

언니 나 희주야
아빠가 로또 걸리면 울산으로 이사간데.. 언니랑 많이 놀고 싶어서....... 모래놀이, 그림그리기,잠도 같이자고,물감놀이,책도 같이보고 정말 정말 같이 하고 싶은게 많아. 언니는 홈페이지 있어서 좋겠다.나도 만들고 싶어.... 담에 울산가면 또 언니 만나서 재밌게 놀고 싶어 놀러가도 돼? 갈때 전화하고 갈께. 언니 담에 만나자. 안녕. 희주가
 
 
지금여기 2006-05-23 21: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래. 언니도 희주랑 많이 놀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