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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학원 전쟁 2 - 완결
마츠모토 토모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6년 10월
평점 :
품절


이사오는 도중에 Kiss 2, 3, 7권과 미녀는 야수 마지막권이 사라져서 지금 가슴앓이를 하고있는중입니다. 아무래도 우리나라로 치면 저기~ 제주도에서 부터 백두산정도까지 오는거리를 짐들이 왔으니... 그와중에 흘렸다봅니다...

뭐 어쨌던! 영어학원전쟁이 벌써 2권에 마지막이라니요! 2권을 가지고 그 아직 시작도 되지않은 사랑을 끝마칠수 있으시렵니까? 제가 아직 책을 읽어보지않아 모르겠지만 그래도 토모상은 절대로 실망시키시지 않으리라 믿어 5점 만점드립니다. 캬.. 2권만으로 모든 얘기를 끝내시려하셨으니 토모상께서 꽤나 골머리 앓으셨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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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손에 잡히는 와인
히로카네 켄시 지음, 한복진 외 옮김 / 쿠켄(베스트홈) / 2009년 9월
평점 :
절판


만화로 와인을 소개하는 책으로서, 초보이신 분들께는 적극추천합니다.

눈에도 쏙쏙들어오는 만큼, 머리에도 쏙쏙 들어오더군요. Bartender School을 다니시려는데 와인에 대한 초보지식이 없으신 분들께도 좋습니다.

단 완전 초보자이신분들께만 추천합니다. 대부분 와인에 대해 예전부터 관심을 가지고 계셨던 분들은 이미 알고 계실만한 정보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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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는 야수 1~5(완결) 세트
마츠모토 토모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3년 6월
평점 :
품절


ㅠㅠ 마츠모토 토모상의 만화는 늘 매력적이죠. 아니, 완전 마력입니다. 한번 빠지면 절대로 헤어나올수 없거든요. 때문에... 키스 전8권과 미녀는 야수 전 5권, 그리고 영어학원전쟁까지 다 샀는데요... 우째 5권 전부다 합해서 이렇게 싸게 세일해서 파시는 겁니까? 오!!

 

마츠모토 토모상의 남자주인공과 여자주인공들은 늘 공통점이 있습니다. 여자주인공들은 늘 이쁘고 귀여운 외계인이고, 남자주인공들은 늘 매력적이고 성격드러운 마술사 라는 것이죠. 키스의 카에는 그나마 인간과 흡사했으나, 중학생때 8살위의 남자에게 완전 키스한방날려 데쉬한점, 나이가 그정도 들어서도 인간으로서 기본적으로 터득했을 스킬들, 예를 들면 계란후라이, 라면끓이기, 그리고 커피타기등등을 하지 못한다는 점을 봐선 역시 인간이 아닙니다... ㅡㅡ 미녀는 야수의 에이미는 뭐 말이 필요없는 계인이구.... 영어학원전쟁의 여주인공(순간 이름이 생각이 안남!)도 만만치 않은 외계인이죠. 제가 미국에 살고 있어서 아는데... 영어의 영자도 모르는 애가 이해하기엔 좀 무리인 단어들은 잘만 이해하더군요.... 하하하... ㅡㅡ (시기심!) 뭐 그리고 당연히 남자주인공들은 모두들 어둡다면 어두운 과거를 통해 자신의 진짜 면을 보이지 않고 성격파탄적인 면을 겉으로 내어네 상처받지 않으려 하는, 사람을 빠지게 하는 마술사 입니다. 즉, 여전히 결말은 해피엔딩이구.... 그런 상처받은 남자주인공을 외계인인 여자주인공이 치료해 주며 꾸며나가는 사랑이야기라는 것만은 이미 1권을 다 읽지않아도 아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마츠모토상의 만화가 재밌는 것은, 그 같은 결말에 치닷을때까지의 전개가 각각만화당 개성있게 다르다는 거죠. 물론 모든 사랑이야기가 비슷한 면이 없을까만은... 마츠모토상의 만화는 넘 웃기고, 그림체도 간결하고 깨끗한게... 그냥 한마디로 매려만점이라는 겁니다! 그냥 보십시오! 그냥 보고 또 보십시오! 금 당신도 마력에 빠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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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드후르츠 1
키타가와 미유키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6년 7월
평점 :
절판


사실 전 키타가와 미유키씨의 팬이라서 키타가와상의 만화책은 옛날에 그리신것들 빼고는 다 읽었습니다. 그리고 이 누드 후르츠라는 새 만화가 나온것도 그대품안으로가 몇년이 지나도 나오지 않는 상태에서 너무 기쁘게 읽었습니다.

키타가와 미유키상의 팬인 분들은 다들 아시겠지만, 그냥 늘 키타가와상이 진행하는 사랑방식의 만화입니다. 이쁘고 마르고(!) 가냘프고 여성스러운 여자주인공과, 잘생기고 인기많고 성격더러운 남자주인공(혹은 남자주인공'들')이 나오는 내용이죠. 너무나 cliche적이고 키타가와상의 전작품들 모두다 이런 전개입니다. 때문에 키타가와상의 팬이 아니고, 약간의 신데렐라 적이고 식상한 사랑이야기를 더이상은 읽고 싶어하지 않는 분께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결말이 1권부터 이미 다 보이는 책이거든요.

그러나! 키타가와상의 팬이고, 팬이기에 이런 식상한 사랑이야기도 가슴 두근거리며 볼수 있으신 분께는 대박 추천입니다. 그림체가 더 이뻐졌고, 늘 다른 작가들에 비해 잘 그려오셨던 손과 발도 더더욱 섬세해졌고 세밀에 졌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남자주인공들은 여전히 매력적이구요. (더러운 성격만 빼구...)

사실 전 3개 반을 이 작품에 주고 싶네요. 식상한 내용과 전개, 그리고 끝이 이미 보이는 똑같은 패턴은 이제 키타가와상도 바꿔야 하는 것입니다. (사실 그대품안으로는 좀 내용이 색다르긴 하지만, 여전히 이쁘고 가냘프고 마르고 여성스러운 여주인공과 성격은 살짝 더럽고 매력적이고 잘생긴 남자주인공이라는 패턴은 전체적으로 비슷하죠.) 그렇지만 키타가와상의 대단한 능력은 한번 팬이 되면 이런 시시콜콜한 내용도 다 용서되고(?) 여전히 사춘기 소녀때처럼 두근거리며 읽게 만든다는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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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그대에게 23 - 완결
나카조 히사야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5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사실 마지막까지 갈때까진 내가 가장 좋아하는 만화였다. 초등학교 4학년땐가 5학년때 부터 지금까지 약 10년 이상을 봐왔으니 말이다. 원본판이 나오기 전에는 책 이름도 한 세번은 바꼈던 것 같다. ㅡㅡ 어쨌던 완결까지 다 읽기전에는 5점 만점으로 했었던것 같은데... 마지막에 가서는 일단 그림체도 바뀌어도 너무 바뀌었고, 이쁘게 바뀐것도 아니라 상당히 엉성하게 바껴버렸다. 히사야상... 그림체 이상하게 바꼈다는 소리를 넘 많이 듯는다 한다는데...

어쨌던 그림체가 바뀌기 전까지는 내용도 좋다. 신선하기 까지 하고. 그러나 사실 23권까지 갈 필요가 있는지 한번 고민을 하게 된다. 더욱이 여주인공인 아시야 미즈키가 남장한체 학교에 들어온지 거의 1년이 다되간다라는 게 한 4권인가 5권인가에 나오는데... 그후로 쭈욱 23권에서 아시야가 미국으로 돌아갈때까지의 기간이 1년이 안된다. 즉, 아시야는 일본에 약 2년 동안 있었는데... 1권부터 4권이나 5권 까지가 1년채. 4권이나 5권에서 23권까지 2년채가 덜된다는...ㅡㅡ;;; 히사야상 열심히 그려줬긴 했지만... 왜 마지막이 좋지 않은 건지! 또 마지막은 좀 너무 패던데로 간달까.. 물런 23권까지 이야기를 열심히 흘려놓고 마지막이 어렵다는 것은 알지만서도...ㅡㅡ 흠... 약간 카우보이 비밥처럼 마지막이 흐지부지... ㅠㅠ 내가 젤 좋아하던 만화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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