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움받을 용기 (반양장) - 자유롭고 행복한 삶을 위한 아들러의 가르침 미움받을 용기 1
기시미 이치로 외 지음, 전경아 옮김, 김정운 감수 / 인플루엔셜(주) / 201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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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분석학에 대해 잘 모르지만..

대체 한국에서 이 책이 왜 인기 있는지 모르겠네

몇 년전 <아프니까 청춘이다> 가 공전의 히트를 치고 얼마 안가 ˝아프면 병원을가야지 뭐가 청춘이야..˝ 했던 사람들이 <미움받을 용기> 에 열광한다는게 잘 이해가 안가네,,,,

트라우마를 부정하는거, 편리한 말이지만 굉장히 폭압적이다ㅠ
난 상처극복을 위해선 무엇보다 인정과 수용이 선수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저자에게 동의할 수 없고 이 책은 개인적 차원의 자기계발서로 끝나야하며 이 책에 담긴 철학이 외연으로 확장되어 사회적 흐름을 타게되면 분명 위험할거라 생각한다,,

특히 한국의 20대가 이 책에 열광하는 건 거의 무ㅓ 병리적인 현상이라고 생각...8ㅅ8 씁쓸하네..
왜케 다들 모든 고통의 원인을 자신에게 찾으려고 안달일까. 그렇게 합리화하지 않으면 더힘드니까..? 암튼 제발 이런 책 유행좀 안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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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코의 미소
최은영 지음 / 문학동네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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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의 어떤 사건을 주제로 풀어내는 소설이 근래엔 너무 드물었기 때문에 이 젊은 작가의 작품집이 더 빛나보인다.
계속 기억해야한다고, 말을 거는 이야기들.

<미카엘라> 뒤에 <비밀>이 위치해서인지,
지민이라는 인물이 비정규직이라는 이유로 순직 인정을 받지 못한 교사들을 떠오르게한다.

참 코를 훌쩍이게 만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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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25 14:18   URL
비밀 댓글입니다.
 
백의 그림자 - 2010년 제43회 한국일보문학상 수상작 민음 경장편 4
황정은 지음 / 민음사 / 201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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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이야기들
유별나게
그 안에서도 더 작은 이야기인
전구 가게 ‘오무사‘ 할아버지에 대한 이야기가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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뒹구는 돌은 언제 잠 깨는가 - 제2회 김수영 문학상 수상 시집 문학과지성 시인선 13
이성복 지음 / 문학과지성사 / 199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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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든 시대의 단면을 읽고 묘사하는 시선이
탁월하다
황동규는 초현실주의로 해석하던데
난 오히려 그가 리얼리스트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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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작인 <가을밤>과 <봄,기차> 그리고 <집결>이 좋았음
근데 너무 길어서 필사하기 힘들어 ㅠ 산문시란.

서대경은 시인들이 좋아하는 시인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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