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스밀라, 2008년 로라' 라는 배너광고에 낚이고 말았다. 처음엔 페터 회의 신간인가 했는데 보아 하니 큰 연관성은 없는 듯 하다. 헌데 책소개를 보니 꽤 괜찮은 소설일 것 같은 예감이 들고, 감각 있는 편집자가 나름 독자들의 취향과 반응을 고려해 카피를 뽑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바야흐로 소설에 낚이는 계절인 건지... 이 책을 필두로 여러 신간 소설에 시선이 머물렀으니, 이제 시간문제인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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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는 대부분의 평자들처럼 내게도 상반기 손에 꼽을만한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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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과 포스트모더니즘이라면 당장 커트 보네것이 떠오르는데 2권짜리이니 일단 관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