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당신 생각으로

6월의 나뭇잎에 바람이 불고

하루 해가 갑니다

불쑥불쑥 솟아나는

그대 보고 싶은 마음을

주저앉힐 수가 없습니다

창가에 턱을 괴고

오래오래 어딘가를 보고

있곤 합니다

느닷없이 그런 나를 발견하고는

그것이

당신 생각이었음을 압니다

하루종일

당신 생각으로

6월의 나뭇잎이 바람에 흔들리고

해가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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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성공학] 완벽하다는 것이 시작의 전제조건은 아니다 (남광 변호사)

중년의 나이에 들어 지금 영어공부를 한다는 것은 무슨 의미가 있을까. 지금 영어를 시작한다고 하여도 죽을 때까지 완벽한 영어구사는 되지 않을 것이다.

지금 골프연습을 한다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 아침 저녁으로 한다고 하여도 몸이 이제 굳을 대로 굳어 버려 완벽한 스윙 근처도 가지 못할 것 같다.

지금 재테크를 시작한다고 하여 효과가 있을까. 주식값은 있는 대로 올랐고, 아파트 값도 이미 하늘을 찌른다. 그런데 이제 무엇을 살 것인가. 공연히 상투를 잡는 것이 아닐까. 너무 늦은 것은 아닐까.

지금 회사를 창업하는 것이 과연 가능하기나 한 일일까. 도대체 무엇부터 어떻게 시작하여야 제대로 된 회사를 만들 수 있을지 막막하기만 하다. 괜히 회사를 만든다고 투자를 하는 등 설치다가 있는 그나마 있는 돈이라도 까먹는 것이 아닐까.

지금 미술과 역사 공부를 한다고 하여 대영박물관이나 루부르 박물관에 가서 그 작품들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안목을 키울 수 있을까. 도대체 언제, 무슨 시간을 내어 그런 공부를 할 수 있으며 어떻게 하여야 그런 안목을 기를 수 있을까.

이와같은 의문이 꼬리를 잇는다. 하고싶은 일은 많으나 시간은 한정되어 있고 몸과 머리는 어느덧 굳어가기 시작하여 이리, 저리 움직일 때마다 관절에서는 비명을 지른다.

이제 그만 편하게 대강 살자고 아우성이다. 이렇게 살아도 한세상, 저렇게 살아도 한세상인데 뭐 그리 하고 싶은 것이 많으냐고 내 속의 또 다른 내가 혀를 차기도 한다. 내 속의 내게 물어본다.

그럼 어떻게 해야 편안한 것이냐고. 그냥 잠이 오면 자고, 먹고 싶으면 먹고, 여행 떠나고 싶으면 훌쩍 떠나고, 그렇게 살면 편안하겠냐고. 그렇게 얼마 동안 버티겠냐고. 일생의 꿈 없이 사는 일이 그렇게 쉬운 일 같느냐고.

얼마 전 텔레비젼 프로그램에서 본 장영희 교수님은 장애인으로 평생을 살아오고, 암에 걸리고, 또 암이 재발하고, 이 번에는 그 암이 치료될지, 안될지도 모르는 상황에서도, 한 번도 죽고싶다고 생각한 적이 없다고 하였다.

자신은 세상사는 것이 너무 재미있기 때문에 그렇다고 했다. 사람을 만나는 것도 재미있고, 창 밖의 풍경을 보는 것도 재미있는데 어떻게 이 세상을 스스로 떠나느냐고 하였다.

나도 장교수님의 말에 전적으로 동감한다. 많은 사람이 어차피 죽을 인생 뭐 그리 아둥바둥사냐하고 말하는데 어차피 죽을 인생이므로 뭔가 보람있는 일을 찾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사람의 능력에는 저마다의 한계가 있어서 아무리 노력해도 안되는 일이 있기 마련이고, 아무리 노력해도 그 이상 발전이 없을 수 있다. 그러나, 그래도 그만큼 노력하였을 때는, 성취가 비록 보잘 것 없다고 하더라도 후회가 없는 것이다.

죽을 때 우리는 무엇을 후회할 것 같은가. 다시 태어나면 무엇을 하겠다고 소망하겠는가. 보다 더 늦잠을 잤어야 했었는데 하고 후회하겠는가. 보다 더 텔레비젼을 더 많이 봐야 했었는데 하고 후회하겠는가.

그보다는 다시 태어나면 보다 더 하고 싶은 것을 많이 하고 싶고, 보다 더 보람을 많이 누리고 싶고, 보더 더 사랑을 주고, 사랑을 많이 받고 싶지 않겠는가. 그래서 지금이라도 시작하는 것이다.

그 결과가, 그 성취가 턱없이 부족하다고 하더라도, 그 정도 이루려고 그렇게 오도방정을 떨었는가하고 비웃음을 당하더라도 시작하는 것 자체에 의미가 있는 것이다. 물론 완벽을 기하기는 어렵다.

이 세상에 그 무엇이 완벽하던가. 어떠한 기록도 깨지게 되어 있고, 어떠한 기술도 더 나은 기술에 뒤처질 수 밖에 없고, 어떠한 이론도 새로운 이론 앞에 무릎을 꿇을 수 있고, 어떠한 선수도 영원히 챔피언일 수는 없다.

그래도 한 번 시작해보는 것이다. 꼭 완성이나 완벽할 필요는 없다. 자기가 갈 수 있는데까지 가 보는 것이다. 과정에서 몰입을 해보는 것이다. 사실 세상에 완벽한 사람이 어디있는가.

물론, 타이거 우즈처럼 골프신동도 있고, 뉴톤처럼 물리학 천재도 있겠으나 그런 사람은 논외로 하자. 비정상적인(?) 사람을 기준으로 할 수는 없다. 완벽은 없다. 지금 가지고 있는 것을 소중히 여겨야 한다.

지금 가지고 있는 것에 대해서도 감사한 마음을 가져야 한다. 그리고 지금 가지고 있는 것조차 안전하게 지키려면 아직 자기 전에 몇 마일을 더 가야하는 것이다. 그렇게 몇 마일을 더 가서 더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난다.

더 좋은 경치도 많이 볼 수 있고, 좋은 책을 많이 읽을 수 있는 편안한 시간이 확보될 수 있고, 좀 더 나아가 주변사람에게 도움을 줄만한 능력을 가질 수 있게 된다면 그것은 더더욱 감사한 일이 아닌가.

그래서, '완벽할 수 없을 바엔 시작할 필요가 없다'가 아니라 가는데까지 가보자고 시작하여야 하는 것이다. 완벽하게 태어난 인간은 지구상에 하나도 없다는 생각을 가지고 지금의 나를 아주 소중히, 고맙게 여겨야 한다.
< 저작권자 ⓒ머니투데이(경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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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성공이라는 것은 바람에 흔들이는 이삭의 물결처럼 굽혔다가 다시 일어나는 것이다.
-라이너 마리아 릴케(독일의 시인: 1875~1926)

2. 성공이란 무엇인가? 먼저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해 흥미를 가져야 하며, 그것으로 충분치 않다는 것을 알고 더 열심히 노력해서 어느 정도 목적 의식을 가지게 되는 것을 나는 성공이라고 생각한다.
-마가렛 대처(전 영국 수상: 1925~)

3. 세상이 자신에게 준 것보다 더 많이 세상에게 되돌려 주는 것, 그것이 바로 성공이다.
-헨리 포드(포드자동차 창립자: 1863~1947)

4. 나는 어떤 사람의 성공을 '얼마나 높이 올랐나'로 측량하지 않고, '밑바닥을 차고 얼마나 높이 튀어 올랐나'로 측량한다. -조지 패튼(미국의 군인: 1885~1945)

5. 나보다 먼저 산 사람들이 늘 말해왔듯이, 돈을 벌려고 죽기살기하면 사람만 추해질 뿐 돈이 붙지 않는다.
나는 일 자체를 즐겼을 뿐, 돈을 생각하고 일한 적은 없다. -윤윤수(휠라코리아 회장: 1945~)

6. 일에서 즐거움의 비밀은 '탁월함'이라는 단어에 담겨 있다. 어떤 것을 능숙하게 해내는 방법을 아는 것이 그 일을 즐기는 것이다. -펄 벅(미국의 소설가: 1892~1973)

7. 나는 정말 돈 버는 데에는 흥미가 없다. 돈은 언제나 성공의 결과로 내게 왔다.
-스티븐 스필버그(미국의 영화감독/제작자: 1947~)

8. 성공이란 우리가 인생에서 도달한 위치가 아니라, 성공하려고 노력하는 동안 우리가 극복한 장애물들로 측정된다. -조지 워싱턴(미국의 초대 대통령: 1732-1799)

9. 인생의 목적은 끊임없는 전진이다. 앞에는 언덕이 있고 냇물도 있고 진흙도 있다. 걷기 좋은 평탄한 길만
있는 게 아니다. 먼 곳을 항해하는 배가 풍파를 만나지 않고 순항할 수만은 없다. 풍파는 언제나 전진하는 자의 벗이다. 차라리 고난 속에 인생의 기쁨이 있다. 풍파없는 항해, 얼마나 단조로운가! 고난이 심할수록 내 가슴은 뛴다. -프리드리히 니체(독일의 철학자/시인: 1844~1900)

10. 성공한 사람은 다른 사람이 아니라,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한 사람이다. 그런데 평범한 사람은 할 수 있는 일은 하지 않고, 할 수 없는 일만 바라고 있다. 자신이 할 수 있을 만한 때를 놓치지 말고 해내라. 삶은 그것으로 충분한 것이다. -로맹 롤랑(프랑스의 소설가/극작가: 1866~1944)

11. 하루를 돌아보아 재미있었다 혹은 즐거웠다, 정말로 만족했다는 느낌이 들지 않으면, 그 하루를 헛되이 보낸 것이다. 내게 그것은 하나남을 배반하는 것이며, 잘못된 일이다.
-드와이트 아이젠하워(미국의 34대 대통령: 1890~1969)

12. 내 인생의 성공이란 30년 후에도 열정을 갖고 연기하는 것이다. -우마 서먼(미국의 배우: 1970~)

출처: <Success partner>, 2004년 10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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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병일의 경제노트, 2005.6.8)

한 젊은이가 백화점 직원으로 직장생활을 시작했다. 그는 동료들과 점심식사를 마치면 바로 자기 일에 매달리는 사람이었다.
동료들은 천천히 하라고 말했지만 그는 그런 말에 개의치 않았다.
2개월 만에 그는 전체 매장 관리자로 승진했다.

그가 누구일까? J.C. 페니다.
당연한 결론이겠지만 결국 그는 1500개의 매장을 자랑하는 J.C.페니 체인 제국을 건설했다.


 
J.C.페니라는 젊은 백화점 점원은 '열심히 일하는 것'으로 유명했습니다. 대부분의 동료들과 일하는 모습이 달랐던 그는 결국 몇달 만에 관리 책임을 맡게 됐습니다.
그후 그는 1500개의 매장을 보유한 J.C.페니 체인 제국을 만들어냈습니다.

사실 무언가를 이루기 위해서는 '열심히 하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것에 더해 재능이나 운 같은 것이 더해져야 하는 것이겠지요. 열심히 하지 않는다면 다른 그 무엇을 갖추어도 성공을 만들어낼 수는 없겠지요.

직장인이십니까? 세스 고딘은 이 책에서 "딱 일주일만 제일 일찍 출근하고 저녁 때는 제일 늦게 퇴근해 보라"고 권했습니다.
계속 그렇게 하느냐는 그 다음 문제이고, 그렇게 열심히 한번 해보는 것이 스스로에게 어떤 기분을 가져다 주고, 타인과의 관계를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그리고 성과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한번 시도해보라는 의미인 것 같습니다.

꼭 출퇴근 시간을 조정해보는 것으로 할 필요는 없습니다. 한 일주일만 '열심히 해보는 것'을 시도해보면서, 그 것이 주는 변화를 체험해보면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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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하 직원들에게 쓴 만큼 번다.
내 시간·돈·노력을 나눠주면 그 이상이 돌아온다.
그냥 시간을 내 이야기만 들어줘도 업무 성과가 올라간다.
그보다 더 좋은 투자는 없다.
난 경험적으로 이 사실을 깨달았다.
전에 근무하던 회사에서 인센티브가 나왔는데
너무 많이 받았다는 생각이 들어,
카메라를 사서 전 직원에게 하나씩 돌렸더니
그 이후 모든 일이 이상하게 성공적이었다.

- 시스코코리아 손영진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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