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돌아눕지 말라는 충고는 자신이 챙길 것은 다 챙겼으니 이제 볼일 없다는 생각을 버리라는 뜻이다. 자신의 이익만 생각해서는 깊은 관계를 맺을 수 없다. 상대방의 입장이 되어야 한다. <먼저 돌아눕지 마라>는 고객만족의 바이블 같은 책이지만 내게는 모든 것을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행동하도록 도와준 마음의 책이었다. -151쪽
(정채봉의) <멀리 가는 향기>를 읽으면 마음이 따뜻해진다. 그리고 행복해진다. 마이크를 대고 큰소리로 이야기하는 것보다 사람의 마음을 훨씬 많이 변화시킨다. 동화의 힘이 느껴진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아끼는 사람에게 주고 싶어진다. 혼자 읽기에는 너무 아깝다. 느낌을 나누고 같이 행복해지고 같이 웃고 싶어진다. 삶이 어렵다고 느껴질 때 동화를 읽어볼 필요가 있다. 세상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따뜻하다는 것을 확인하게 될 것이다.-84쪽
한 권의 책을 읽고 A4용지 한 장으로 요약해보자. 단, 여기에는 그 책에서 사용되는 '핵심단어'들이 들어가야 한다. 가능하다면 자기만의 용어로 바꾸어보는 것도 좋다. 그리고는 몇 번을 반복해서 다른 사람에게 설득하듯이 그것을 읽어보자.이 방법은 결과물을 남기는 좋은 방법 중 하나다. 이 과정에는 책읽기, 글쓰기, 외우기, 발표하기, 논리 확장하기 같은 책읽기의 다양한 과정들이 포함되어 있다. 책 한 권이 자기만의 언어와 체계를 통해 정리될 수 있다. 한 권의 책을 정리해냈다는 자신감이 결과물로 마음에 쌓일 것이다.-68쪽
어디엘 가면 그대를 만날까요누구를 만나면 그대를 보여줄까요내내 궁리하다제가 찾기로 했습니다하루하루 살면서 부딪치는 모든 일저무는 시간 속에 마음을 고요히 하고갯벌에 숨어 있는 조개를 찾듯두 눈을 크게 뜨고 그대를 찾기로 했습니다내가 발견해야만 빛나는 옷 차려입고사뿐 날아올 나의 그대내가 길들여야만 낯설지 않은 보석이 될나의 그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