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 드러커 나의 이력서
피터 드러커 지음, 남상진 옮김 / 청림출판 / 2006년 2월
절판


사실 컨설턴트로서 시간의 반은 무보수 공익서비스의 일환으로 대학이나 병원 교회 등 비영리단체NPO에 사용하고 있다. 예로부터 줄곧 그래왔다. 지금은 기업으로부터 신규 업무를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 내가 과거 3년간 한 일 중 NPO에서 일한 비율은 8할 정도 되었다. 거듭 지적해 왔는데 매니지먼트란 기업의 전매특허가 아니다.-178쪽

많은 독자들이 드러커 박사의 생애를 성공적인 인생을 산 모범으로 삼고 싶어할 것이다. 그런데 성공적인 삶이 무엇인가를 이야기하는데 있어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평생의 동반자와의 행복한 결혼생활이라고 생각한다. (역자후기 중에서)-184쪽

'인간은 다른이의 행복에 기여함으로써 행복해질 수 있다'라는 말이 있다. 부부생활이든 비즈니스든 진정 성공적인 것이란 어떤 것인가 되돌아보게 하는 말이다.
드러커 부부는 그런 면에서 탁월한 인간이었음에 틀림없다.

"도리스의 친구들은 도리스가 그들의 인생을 보다 나은 것으로 만들어준 것 때문에 도리스를 좋아한다. 나의 친한 친구들은 내가 그들의 경력이나 비즈니스를 보다 좋은 것으로 만들어주었기 때문에 나를 소중하게 여긴다."

전 세계에 드러커 박사에게 배우고 그의 철학을 따르는 사람들이 셀 수 없이 많다. 드러커 박사가 좁은 학문 영역 안에서만 뛰어난 학자라면 그의 인기는 단기적이었을 것이며 많은 사람들의 기억 속에 남아 있지도 않을 것이다. 언제나 인간을 중심에 두고 인간을 소중히 여기고 인간 중심의 경영철학을 전개해 왔기 때문에 그를 따르는 사람들이 많은 것이다. 드러커 박사는 우리에게 다른 사람의 행복에 기여함으로써 행복해질 수 있음을 가르쳐준 스승이라고 생각한다.
드러커 박사는 우리들에게 질문한다.
"당신은 어떤 인간으로 기억되기를 바랍니까?" (역자후기 중에서)-18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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