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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크의 지구사 ㅣ 식탁 위의 글로벌 히스토리
해나 벨튼 지음, 강경이 옮김, 주영하 감수 / 휴머니스트 / 2012년 9월
평점 :
절판
이 시리즈의 "치즈의 지구사"를 먼저 읽었다.
치즈의 지구사는 좀 지루한 면이 있었지만
일단은 작가가 다르고 게다가 책이 너무 예뻐서 "밀크의 지구사"도 읽게 되었다
(이 시리즈의 책들은 표지의 재질과 컬러감이 너무 이쁘다!!)
"치즈의 지구사"와는 달리 굉장히 흥미롭게 재미있게 이 책을 읽었다.
알지못했던 사실을 많이 알게 되었고 읽는데도 그리 오래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하지만 최근들어 이야기가 나오는, 과연 우유란 몸에 좋은것인가, 꼭 마셔야 하는건가. 에 대한
해답은 없다.
이 책에서 얘기하길 우유의 문제는 소의 위생이나 운반하는과정에서의 위생의 문제지 영양학적으로는 문제 없어보인다는 식이다. 과연 정말 그런지는 다른 책을 또 읽어봐야 알거같다.
산업혁명때 여성들을 일자리로 보내기 위해 모유대신 우유공급을 추친했다거나
한국인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인간은 우유에 배탈을 일으킴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마시고 있는 현실이라든가
아무튼 여러가지 생각+정보를 얻게 된 책이다.
(마지막 페이지의 밀크를 사용한 요리법은 재미있었다.현실감은 전~~~혀 없는 메뉴들이었지만^^)
시리즈의 초코와 피자도 읽어보고싶다
치즈 밀크 초코 피자..
내가 다 좋아하는 식품들(또는 여성이나 어린아이들이 좋아하는 식품이기도 하다)
예쁜 디자인의 패킹과 알맞은 사이즈.. 마케팅 면에서는 참 잘 만든 책인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