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하게나마 블로그도 운영하고 있는 입장이고 일적으로도 인사말 같은 이런저런 글을 써야할 일이 가끔 있어서
글을 잘 써보고싶은 욕구가 늘 마음 한 켠에 자리잡고 있었다.
사실 글을 잘 쓰고픈 욕망은 누구나 갖고 있을 것이다.
비단 글로 먹고 사는 이가 아닐지라도 일상생활 속에서 글을 써야할 일은 너무나 많다.
아름다운 영화나 멋진 소설을 읽었을 때,
그 감상을 마땅한 언어로 표현해낼 능력이 부족하다 느껴 답답했던 경험이 다들 한 번쯤은 있지 않을까.
회사에서 기획서를 쓸 때라거나 결혼식 축사를 쓴다거나,
연애편지 혹은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는 편지를 쓸 때에도 글쓰기 능력은 필요하다.
<무적의 글쓰기>는 우리가 일상 속 쓰기에 당장 적용할 수 있는 글쓰기 요령을 소개하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