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에게 소비주의는 내적인 공허함을 달래는 선택의 마약이다. 우리가 상품과 서비스를 구매하는 까닭은 그것이 정말로 필요해서가 아니라 그것이 우리의 정체감과 존재 가치를 세워주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