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나기 비법공개!

휴가없는 여름이라면 집에서 여름을 즐겁게 보내야 한다. 집에서 하는 활동은 한계가 있다. 그렇다면 그 한계내에서 빠져들어 파고들면 된다.  

*책읽기*  

(1)대리만족을 느낄 수 있는 "여행떠나는 책"을 읽는다. <꾸뻬씨의 행복여행><바다위의 낭만, 크루즈 여행><유럽음악축제 순례기>  

(2)더위를 잊을 정도로 빠져들게 되는 "몽롱하고 신비롭고 신기하고 특별하고 미스테리한 책"을 읽는다. <거울 속의 거울:미로><호스트><남편이 작아졌다>  

(3)마음이 두근두근 거리는 "바다, 해변, 첫사랑, 청춘, 짧은 추억"에 대한 책을 읽는다. <슬픔이여 안녕><밤의 피크닉><피에트라 강가에서 나는 울었네>  

(4)마지막으로 앞으로 떠날 "내 여행을 위해 마음을 준비할"책을 읽는다. <프린세스 심플 라이프><행복한 여행자><영혼의 동반자>  

<80일간의 세계일주>의 작가 쥘 베른의 독특한 소설들 <달나라 탐험><해저 2만 1> 등을 무더기로 읽는 것도 좋다.  

혹은 두근두근거리는 만화책을 쌓아놓고 읽는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