켈리워터 pH 컨트롤 워터

평점 :
단종


 



켈리워터 기초라인을 현재 사용하고 있어요. 토너와 엣센세럼은 예전에 30ml 증정용 사용하다가 마음에 있어서 본품을 구매했답니다.

켈리워터 라인은 전체가 주홍빛의 유리 케이스에요. (수분 라인 제외) 이녀석은 150ml에 가격이 3만 원대니까..저렴한 편은 아니죠. 엣센세럼이 100m에 3만 원대는 저렴한 편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택한 이유는... 제가 수분부족형 지성인데, 토너 역할이 중요해요.

깔끔하게 닦아내는 것도 중요하고, 수분을 즉각적으로 공급해주는 것도 중요하잖아요.
스포이드 타입이라서 깔끔하게 쓸 수가 있구요. 솜에 덜어서 닦아주면. 알콜-프리 제품이기 때문에 자극이 적어요.
트러블도 없지만, 쏴한 느낌이 없고 깔끔하답니다. 향은 쓰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알싸한 안티프라민 향이 나요. 계속 맡다 보면.... 중독되는 ^^

질감은 맑은 물타입이에요. 그래서 1차 토너로 닦고, 수분 공급해 주기에는 이녀석이 제격이랍니다.
피부에 수분이 좀 더 필요하다 싶으면 시트마스크에 이녀석을 흠뻑 적셔서 10분 정도 케어해주면 아주 촉촉하니, 끈적이지 않아서 자주 애용하고 있어요.

12월달 제품이라서 신선하구요, 엣센세럼은 좀 더 길고 얇은 편인데, 이녀석은 짧고 옆으로 퍼졌어요. 질감은 맑은 물타입이에요. 그래서 1차 토너로 닦고, 수분 공급해 주기에는 이녀석이 제격이랍니다. thanks to 함께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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