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를 즐겨보는 사람들이라면 아는 것처럼, 파업이 미친 영향은 크고 거대했다.

특히......

오랜만에 공식석상 시상식에서 볼 수 있었던 데이빗의 그 자랑스러운 모습을!볼 수가 없다니.....

그의 수상소감이 탑에 올라오는군.


<캘리포니케이션>으로 TV시리즈 뮤지컬/코미디 부문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데이빗 듀코브니는 “수상결과를 보고 싶지 않아서 영화를 보러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전화가 오면 상을 받은 걸로 생각했는데 정말 그랬다”라는 소감을 언론을 통해 전했고,

“내가 상을 받게 된다면 누군가가 나에게 전화를 해 줄 것이라고 생각하고 극장에 가서 영화를 관람했다.”(TV 시리즈 뮤지컬.코미디 부문 남우주연상 수상자 데이빗 듀코브니) 
 
그의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 아쉽다 ㅠㅠㅠㅠㅠㅠㅠㅠ 오랜만의 수상인데, 복귀가 화려하구나~~~~~ ㅠ

수상을 예감했었다는 건가? 어째 소감이 그렇다 ㅎㅎㅎ

파업이 어여 끝나야, 미드를 볼 수 있는데..흐미~

어쨌든 수상 축하해욤 ㅎㅎㅎ

-그런데 캘리포니케이션은 파업과 상관 없이..촬영 쭉-했는데, 의리? 분위기?때문에 참석 안 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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