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가 잡은 범인
M. 리 고프 지음, 황적준 옮김 / 해바라기 / 2002년 10월
평점 :
품절


 




요즘 미드,일드부터 시작해서 외국 드라마가 쏟아지죠. 그 중에서도 C.S.I 가 대표적이구요.
사실 전 엑스필이에요. X파일을 좋아하는데 마침 그때 X파일이 끝났고 그나마 허전한 마음을 채워주는 게 C.S.I였죠.

지금에 와서야 모든 살인은 증거를 남기네, DNA가 어쩌고, CSI 효과가 저쩌고~ 하지만...
2002년을 기점으로 해서 그런 얘기는 법의학에 관심 있는 사람들 얘기로만 있었어요.

법의학에 관심이 있었는데 법의학 전문가이신 황적준 선생님이 옮기신 책이라 냉큼 읽었답니다.
;곤충;벌레가...범인을 잡는 기막힌 얘기들로 이뤄져 있어요.

길 반장님이 하실 듯한 얘기는 전부 여깄습니다.
상세한 그림, 사진으로 설명하고 있고, 그런 것을 통해 범인을 잡는 과정까지....
재밌어요. 관심 있으신 분들 읽어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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