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llow Me 팔로우 미 - 죽으라는 부르심, 그리하여 살라는 부르심
데이비드 플랫 지음, 최종훈 옮김 / 두란노 / 201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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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중심적이고 자아실현의 한 부분으로 종교가 폄하되는 시기에 진정한 예수님의 제자가 되는 것이 무엇을 뜻하는지 또 그렇게 알고 싶다는 나를 향한 주님의 뜻이 이미 너무나 생생하게 우리에게 선포되어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책이다.

우리는 어쩌면 하나님의 뜻보다는 우리의 뜻에 하나님이 맞춰주시기를 더 바라는지도 모른다. 그렇기에 주님이 원하시는 것보다는 내가 보기에 멋져보이는 것을 더 바라고 기대한다. 하지만 저자는 교회를 통한 제자사역만이 진정한 예수님의 지상과제라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그리고 그것은 우리가 한동안 잊고 있었던 너무나 자명한 사실이였음에 더욱 놀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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