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과 개인의 목표가 일치되는 순간 그들은 함께 돌진하기 시작한다. 그것이 선이든 악이든 상관없이...
겉보기에는 평화로워 보이는 작은 마을에 한 개인의 문제가 어떻게 집단 전체를 광란의 히스테리로 몰고 갈수 있는가를 보여주는 작품. 더구나 이것이 독일 작가의 작품이라서 웬지 더 섬찟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