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림, 조선의 586 - 그들은 나라를 어떻게 바꿨나?
유성운 지음 / 이다미디어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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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자신있게 얘기할 정도로 사림에 대해서 공부를 한것은 맞는지? 아니 적어도 드 베리의 [중국의 자유전통]까지는 읽고 까도 까야지. 아니면 김상준 교수님의 [맹자의 땀 성왕의피]까지라도 보고 오셔야지. 그냥 586을 까면 되지 왜 조선을 가져다 이미지화 시키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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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s005 2021-06-23 22:33   좋아요 1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드 베리의 중국의 ˝자유˝전통이 윗글과 뭔 직접적 관계가 있다는 말입니까,, 윗글은 조선사림의 왜곡된 성장과정을 비판하는것이고, 원래 유학은 조선사림의 주희신봉과는 달라도 한참 다르지요,, 주자학을 교조적으로 신봉한 부작용을 바판한 책이 어찌 유교의 긍정적활용을 강조한 책과 어찌 어울릴 수 있겠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