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봤어? - 내일을 바꾸기 위해 오늘 꼭 알아야 할 우리 시대의 지식
노회찬.유시민.진중권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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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생각해봤어?] 서평 리뷰 읽고서 


생각해 보자! 


팟캐스트 노유진의 정치카페 


대한민국에 살면서 생각해 볼 문제들!






내일을 바꾸기 위해 오늘 꼭 알아야 할 우리 시대의 지식


생각해봤어?



생각해봤어? 책을 보게 되었다


팟캐스트 노유진의 정치 카페!


라지만 난 팟캐스트를 들어 본 적은 없다

이유를 묻는 다면 정치에 열정적으로 열광하던 11년 전 과는 나의 마음이 많이 식은 것도

내 지금의 개인적 삶이 힘든 것도 한 몫 했으리라 판단한다


정치와 멀어졌고 안개 끼듯 뭉개 뭉개 보이지 않았다


그래. 나는 생각하지 않았다



그런 나에게 대한민국에 살면서 생각해 볼 문제들을 소개 하는 책

바로 생각해봤어?

을 읽고서


책 생각해봤어? 서평을 써보련다





노회찬 유시민 진중권 지음의


생각해봤어?



우선 이 세명의 나에 대한 마음과 지식 정도를 밝힌다면 우선 유시민은

남들이 보기에 나는 엄청난? 노빠로... 노무현님을 좋아 하는 사람으로

2003년 노무현님을 좋아 해 12년 가량 되었는 데


유시민은 나에게 노무현 탄핵사건 때

바지가 벗겨지며 엉엉 울던 그 때를 잊지 못 하는

그래서 그런 지 꽤나 좋아 하는 정치인. 아니 작가인가 -_-;


전. 정치인이였는 데 정치에서 은퇴한 유시민으로 기억하고 있다

내가 유시민을 좋아 한다면 왜들 얍삽한 사람을 좋아 하냐고들 하는 데

글쎄? 그냥 묵묵히 듣기만 할 뿐 별말은 하지 않는 다


진중권. 진중권하면 어떤 데모 현장에서 밟히고 찢기고 그런 영상을 보며

내가 울분을 토했던 적이 있다

가끔 진중권이 하는 이야기가 나와 노선이 같지 않아 왜 저러나 싶다가도

나와 노선이 같은 말을 할 땐 열광하는


어찌 보면 나와 비슷 할지도 모를 자신의 주장이 강한 사람 같다

이슈를 몰고 다니는 진중권


근데 진중권이 유시민하고 친했나??


노회찬은 최근인지 국회의원에서 짤렸지

요즘 정치를 잘 안 봤더니 왜 짤렸는 지는 모르겠고 물론 책에도 나오지만

뭐 저런 걸로 짤리냐 할 정도 인 지라 거기다가

내가 노원 병 투표권이 있는데 이번에 안철수 뽑았거든 2년 전인가?

근데 안철수가 노회찬 자리에 껴들어 온 거 아니냐 하는 시선이 많았지 


여튼 난 노회찬 좋더라고 많이 격하게 열광적으로 좋아 한다 할 수 없지만 말이야



유시민 진중권 노회찬


이 셋이 모여 노유진의 정치카페를 방송? 했다

신선하고 들을 만하지 않을 까



물론 나 처럼 듣지 못 했던 사람은 이렇게

생각해봤어? 책을 읽는 것도 좋을 거 같다



일단 책을 읽기 전

노무현을 좋아 하는 한 사람으로서

그리고 나름 보수가 아닌 진보라 생각 하는 내 입장

또 인터넷에서 내 생각을 항상 강력히 주장 했던

물론 요즘은 내 마음이 힘들어서 안 하고 있었지만;;;;


정치에 무한한 관심을 보인 내가 이 책을 읽어 보인다는 건 정말 굿!

물론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생각 해 봐야 될 문제 엄청 많은 것은 사실!!!


책을 읽으면 읽을 수록 심도가 깊어진다 

정말 심각해


우리나라 도대체 어떻게 되려나.....

생각 해 봐야 될 문제 정말 많다


자 이제 시작!??






팟캐스트 노유진의 정치카페


우리 사회가 앞으로 꼭 알아야 할 주제와 어떤 방향으로 나갈 지 추려 담은 책으로

정말 말빨 하면 이들 아닌 가


책 말미따라 국회의원과 노동운동가,문화평론가,현장활동가,집권여당의 장관과 소수정당의 대표 


노유진!



우리가 냉소에 맞설 수 있는 힘은 말과 글이라고 한다

그리하여 팟캐스트를 진행하여 들려 주었고 (말)

책을 내어 글로서 대응 하는!!! (글)




생각해봤어? 책은 꽤나 재미있다

정말 재미있다 

아주 술술 읽혀진다


인문학이나 소설책 같은 느낌이 아닌

게스트와 노유진의 입담을 책으로 읽는 데도 불구


어디선가 노유진의 목소리가 들려 오는 것만 같다

흥미진진하다



대한민국에 필요한 14가지 질문


목차를 한 번 찍어 보았다



 



우선 교황 부터.


교황이 방한 할 때 열광적이였지 세월호 사건 이후 이기도 했고 대단하기도 했고

나는 기독교 이지만 교황을 존경한다 이야기 할 수 있으며

불교던 무교던 종교적 행사로 바라보지 않고


대한민국의 평화와 상징을 보여 주는 거 같아 열광 하고 또 열광 했지


하지만 교황은 대한민국의 현실을 바꿔 줄 수 없고 한국의 운명은

우리의 손에 달려 있으며 우리가 또 다른 교황이 되야 한다는 것을 전해 주더군



군사, 국가 안보에 대해 나오는 데

진보라고 해서 무조건 종북에 빨갱이라고 몰아 세우는 건 보수만의 외침일 뿐.

정말 국가 안보에 많은 신경과 걱정하는 건 바로 진보라고 할 수 있지


그 안보를 이용하는 자들이 문제 인 거지

정말 대한민국을 위하는 길이 무엇인지 말이야


책 생각해봤어? 책은 총기 난사 사건부터 nll 문제까지 다양하게 나오지

아베 정부의 집단적 자위권에서 부터 이건 반대야

한미일 중국 국제 정세 문제 까지!


문제를 해결하는 주체는 남한과 북한이여야 된다는 것

우리가 주체인 거지



십상시의 난과 땅콩 회항에 나오는 데

내가 한 때 눈 닫고 지내던 때 잠깐 나왔던 뉴스 였건만

읽어 보지 않아 잘 모르는 뉴스가 바로 십상시의 난


청와대의 무슨 일 같은 데 읽어도 이해 할 수 없는 부분이라 넘어가고

땅콩 회항에 대해 설명하면 정말 화가 났지 

어떻게 이럴 수 있는 지 싶다가도 쌍용차 해고 문제에 있어서는 왜

다들 그럴 수도 있구나 싶은 건지


작은 거에만 우리가 열을 내는 건 아닌 가 싶은 것도 나오는 데

아차 싶더군 



자본과 경제에 대해 나오는 데 알다시피 정치에는 무한 관심과 사랑을 주면서도

경제라고는 쥐뿔도 모르는 내가 경제 글을 읽고 있으니

뭐가 무슨 소린 지 잘 몰라서 너무 어렵더라고

피케티 이론에 대해 설명하면서도 정말 경제는 도무지 알 수 없는 분야더라고



GMO 식품 유전자 병형 식품으로 GMO가 안전한지 안전하지 않은 지에 대해 나오는 데

딱 봐도 안전 해 보이지 않아서 걱정이긴 해도

우리가 먹는 다는 데서 더 걱정인 거지


요즘 책을 읽는 다고 엄마에게 소개하면서 GMO 문제에 대해 격렬히? 토론을 한 적이 있었는 데

휴~ 먹는 거 정말 뭘 먹어야 좋을 지 진짜



극우와 일베에 대해 나오지만 난 일베에 대해 아무것도 이야기 해 줄 수 없는 이유가

노무현님을 좋아 하기도 하고 한 때

일베에 내 블로그 주소가 공개 되며 내 얼굴을 욕하는 글들과 등등을 접한 적이 있기에

별로 인터넷에 쓰고 싶지 않달까...


일베도 평범할 수 있다는 데

국회에서 이상한 소리 하는 사람들도 만나보면 평범한 사람들이라니

개인으로 만나면 아마도 전부 평범한 사람이지 않을 까 싶네

물론 나도 포함!



삼성에 대해서도 나와

삼성이 망하면 대한민국이 망한다고

삼성 문제와 함께


원전 안전 문제도 나오지 고리원전 말이야

탈핵화를 하고 재생 에너지로 나아가자는 것과 전기요금 현실화를 외치지



진짜 읽는 데도 대한민국 생각 해 볼 거 정말 많네 ㅠㅠ



북한 인권 문제도 개선 해야 되고 교육 문제 까지.

북한에 대한 관심도 많기도 하고

교육은 아직 아이가 없어서 인 지... 부모가 되면 나도 그 마음을 알겠지?



사이버 겸열 문제 말이야 진짜 카톡을 압수수색하고 사이버 명예훼손 전단팀을 꾸리며

개인 정보 보호 문제에 대해 나오는 데

어디가서 뭐 무슨 말을 어따가 쓰지도 못 하고

그저 멍 하니 내 머리 속에서 생각 하고 말아 버려야 되는 시대 인 건지

어떻게 개인의 사이버를 검열 하다니 싶더군



복지와 기초 생활에 대한 것과 진화에 대한 것도 나오고

인간 본성과 진화에 대해서도.



마지막으로는 정치의 새누리당은 세!! 누리당으로 

우리나라의 정치에 대해 열심히 나오지


물론 지금 새누리당과 새천년민주당에 대해서 열띄게 나오기도 하는 데

나야 2번 인지라


물론 1번인 사람들도 많겠지만 


진보 안에서도 많이 노력 해야 겠다는 생각과 함께


정치 문제를 마지막으로 넣으면서



책 생각해봤어? 는


정말 많은 문제를 이야기 하는 데

문제라기 보단 질문하고 답하며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는 책인데



평소 전혀 생각 해 보지 못 했던


대한 민국의 현실과 종교 문제, 군사와 안보 문제

국제 정세에 남북한 관계

식품 안전과 극우 일베 이야기와

삼성 경제 문제와 교육 문제

사이버 검열과 원전 안전 문제

정치 등등



대한민국에 필요한 14가지 질문을 



노유진의 정치카페


생각해봤어? 책으로 생각 해 볼 수 있었던

좋았던 시간들이였지


정말 책은 술술~~ 읽히며 정말 어디선가 노유진의 목소리가 들려와~~~


생각 해 보지 못 했던 것을

책 생각해봤어? 를 통해서 생각 해 볼 수 있어서 좋았고



여러 문제의 사안을 나도 생각 해 보며

앞으로 우리 대한민국의 미래가

많이 많이 빛나고 좋아 지길


정말 기대 해 보련다 ^^!!!!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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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체 씨의 발칙한 출근길 - 직장인을 위한 제대로 먹고사는 인문학
이호건 지음 / 아템포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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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니체 씨의 발칙한 출근길] 서평 리뷰 읽고서 


직장인을 위한 강추 추천 도서!~ 



흔들리는 직장인을 위한 인문학 프로젝트!





 




니체 씨의 발칙한 출근길을 읽게 되었다

와우 .... 첫 마디 부터 하자면


직장인을 위한 강추 추천 도서!!!! 라는 점 ^ㅁ^*

진짜 대박이다 ㅋㅋㅋㅋ

읽는 내내 친구가 일하고 있는데도 불구 ...;;
이 책 너무 좋다고 추천을 계속 했다 ㅋㅋ 


정말 표지 그대로

직장인을 위한 제대로 먹고사는 인문학

흔들리는 직장인을 위한 인문학 프로젝트


사표를 쓰기 전에 니체를 만나라!!!!! 와 같다 ㅋㅋㅋ






니체 씨의 발칙한 출근길 ~~


나는 최근에서야 책에 관심을 두고 읽기 시작 했는 데

한 번 책을 손에 두니 손에서 떠나고 싶지 않아
계속 책을 읽게 되는 습관이 되어 진 거 같다


이 책은 정말 강추 추천 도서로
직장인이라면
또는 앞으로 직장인이 될 사람이라면

꼭 읽으면 좋을 책 같아서 추천을 해 보련다


사실 니체를 잘 몰랐는 데

이 책을 통해 예전 철학자 니체에 대해 알게 되었고
좀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는 니체지만

니체에게 배울 점도 있고 니체의 글로 인해
우리가 직장인에 대입시켜 유용하게
사회 생활 할 수 있는 팁과 방법을 알려 주는

정말 좋은 책 인 거 같다 ^^






오 과장이 묻고 니체가 답하다!

나의 사랑과 희망을 걸고 간청하노니
네 영혼 속에 있는 영웅들을 몰아내지 말라!


과장이라고 하는 거 보니 이 책은 대략

대리 또는 과장 또는 부장 등

이 정도 직급의 사람들이 읽으면 완전 대박!

그렇지 않더라도 여러 직장인들이 읽으면
정말 아 읽길 잘 했구나 싶을 정도의 책인 거 같았다





사표를 쓰기 전에 니체를 만나라!!


지금 당장 사표 쓰고 싶은 직장인 들이여 읽어라 ;ㅁ; ㅎㄷㄷㄷ
물론 나도 포함

난 지금 백수 이지만 뭐 또 직장에 들어 가야 되기에
이 책이 유용하다고 말해 주고 싶다

정말 사표 쓰기 전에 읽어라 ㅋㅋㅋㅋ


월급이 순식간에 사라지고 업무는 재미가 없으며 일은 끝도 없고 야근은 밥 먹듯이
인간관계의 스트레스 갈구는 상사에 내 맘처럼 움직여주지 않은 부하직원 까지 등등
사표를 던지고 싶은 사람들!!!

책은 질문과 답변으로 이루어 졌는 데
여러 질문들이 있고 그 답변은 저자가 니체의 글을 인용해서
해답을 제시해 준다

그 해답을 읽고 나도 사고 방식을 바꿔 보자!!!!


가장 마음에 들었던 건 역시 사표!!

사표는 누구나 던지고 싶고 진짜 되는 게 하나도 없고
직장은 고통의 바다라고 고통의 바다인 직장으로 부터 탈출하고 싶은 사람 많을 건데
탈출을 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라 독립을 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라고 조언 해 준다


조언을 아낌없이 해 주는 책


니체 씨의 발칙한 출근길!


역경을 이겨내어 힘을 기르라고 한다
 

질문과 답변 형식으로 이어 진 책

아주 마음에 들었다 ㅎㅎㅎㅎ

 


 



일반인 초보자의 눈 높이에 맞춰주고

니체의 철학자란 니체를 나도 이제 알게 된 거 같고 ㅎㅎ


직장인들에게 출구를 가르켜 주기 위한 책!

직장에서의 고민과 갈등을

니체의 지혜를 빌려 해결 방안을 찾아 준다!!!!



정말 우리 회사 다니는 직장인들을 위한 책 ^^!! 임에 분명하다 ㅋㅋ


난 완전 강력 추천~ㅎㅎ



가장 마음에 들어 메모장에 적어 둔 것은 직장인들을 위한 조언이였지만

지금 나의 문제와 딱 맞아 떨어 지는 


트라우마에 관한 거였는 데


집착을 끊어내기 위해서는 망각의 능력이 필요 하며

과거의 나쁜 기억은 잊어 버리라고 충고와 조언을 아낌없이 해주는 데


하아 내가 직장이 없어 백수 생활 하는 고민보다 

힘든 일이 있다 보니

옛 과거를 잊지 못 해 추억 속에서 가슴 아파하며 집착 하고 있기에

그 집착을 끊어 내보자며 다짐도 하게 만들었던 고마운 책 ^^


삶을 건강하게 만들지 못하는 기억이라면 차라리 잊는 것이 좋다고 하는 니체

오오 감사 감사 ^^ㅎㅎㅎㅎㅎ



또 아무리 나이가 많아도 강인한 의지와 풍부한 상상력

불타는 열정을 가졌다면 늙은이가 아니라고 하는 데


나도 40대던 50대가 되던

나이 먹어도 나를 업그레이드 하는 데

공부하고 배우는 데 게을리지 않고

도전! 해 봐야 겠다는 생각도 함께 가졌다 ^^



정말 직장인들에게 마음 도움을 주는 책


니체 씨의 발칙한 출근길!


추천 해 주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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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한 마디 때문에 아시아 문학선 12
류전윈 지음, 김태성 옮김 / 도서출판 아시아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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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말 한 마디 때문에] 서평 리뷰 읽고서 


양바이순에서 우모세로. 
대단한 거 같다 

중국 소설 
아시아 문학선 012 
말 한 마디 때문에 옌진을 떠나는 이야기 

 

 

 

 



중국 소설
류전윈 장편소설 

말 한 마디 때문에
옌진을 떠나는 이야기를 읽었다


처음 중국 소설을 접하여서 그런 지
처음에 책을 넘길 때는

누가 누군지 도통 알 수가 없었다
그래도 다음 내용이 궁금해서 계속 읽다 보니

그게 또 적응이 되었다


말 한 마디 때문에를 읽고 싶었던 건 정말 순수하게 제목 때문이였는 데
2년 전 좋아 하는 사람에게 좋다고 고백하는 글만 안 남겼다면 지금 나는 어떠한 삶을 살 수 있었을 까

하는 마음을 갖고 읽고 싶었던 건데

이 책을 읽고 나는 다른 걸 느꼈다

물론 제목 처럼 말 한 마디 때문에 한 사람 인생이 계속 바뀌는 걸 이야기 하고 싶었던 거지만

난 다른 걸 느꼈다 바로 양바이순 그의 대단한 직업 정신이랄까




이 책을 읽은 사람은 날 우습게 생각 하겠지만
확실한 건 이 시대가 꽤 오래 전의 중국의 모습을 보여 주는 거 같았지만 


양바이순은 그는 살기 위해 먹기 위해 자기 위해
자신의 생계를 위해 무던히도 노력 했던 사람이라고 생각 한다

물론 계속 직업이 바뀌었지만 말이다
그의 직업이 바뀌는 걸 보니 또 나를 보는 거 같았고
말 한 마디 라던가 상황에 의해 이리 저리 갈대 처럼 움직이는 것도 나와 비슷 했던 점도 있었다

하지만 대단하다고 느꼈던 건 양바이순이

두부를 만들다가도 
돼지를 잡고
염색 공장에서 물을 기어 나르고 
신부의 도제가 되고
대나무도 쪼갰다가
길거리를 떠돌며 물을 지어 나르고
만터우에서 만두도 팔고 등등

양바이순이 책 속에서 3여년 정도 걸치며 행해져 왔던 일들을 보니
나는 무엇인가 하는 한심함이 너무나 컸다

난 사실 지금 백수다 
직장을 구하려고 무던히도 노력 했지만 이리 저리 실패하고
양바이순 처럼 말 때문에 그리고 여러 사고와 사건
또한 여러 불가피한 일들로 인해 

여러 일들을 전전하면서 결국엔 백수가 되었고
치질 때문에 ^^;; 수술을 받아야 되나 고민하면서
오늘 또 다른 곳에 면접을 보러 가면서도 이제 자신이 없다

이게 모두 잠 잘 곳이 있고 맛있는 걸 먹을 수 있는 곳이 있으며
옷도 입을 수 있고 놀 수도 있는 내 생활 환경이 좋은 여건에 있기 때문이라 판단이 되었다

양바이순은 18살 때 즘 두부를 팔기 싫어 뤄창리의 함상을 보러 가려다가 양을 잃어 버려
집에서 나와 있었던 일들이 책에 주루룩 나오는 데

자신이 벌지 못 하면 굶기도 하고 잘 곳도 없는 그의 모습을 보면서
참 나는 한심하고 진짜 

빨리라도 돈을 벌어 정착을 하던 뭘 하던 해야지 진짜
책은 양바이순을 비꼬는 건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난 그래도

그의 그런 모습에도 배울 게 너무나 많다는 것을 느꼈다

회사 좀 옮겨 다니지 말고 한 곳에 정착해서
내 인생을 살 궁리를 해야지 돈도 하나도 없으면서 도대체 뭐하는 건지 한심하기도 하고
나도 네이버니 다음이니 연합뉴스니 인터파크니 여기 저기 떠 돌아 다니면서
회사를 여기 저기 다녔지만 정말 

이젠 어디 가서 일을 하며 돈을 받고 열심히 살아야 할 텐데
이 책을 읽으니 내가 원했던 깨달음이 아닌
내 현실의 깨달음을 얻고 말았다

이번에는 꼭 수술하고 나서든 아니든
열심히 일 해서 정착이라도 해야지 원 싶었다




소설은 처음에 썼다 시피 양바이순의 이야기로
양바이순의 주위 사람들의 이야기가
그 사람 중심으로 이리 저리 중심이 옮겨져 누가 주인공인지 모르다가
중간 즘 양바이순이 주인공인 걸 깨달았고

처음 부분은 중국 소설을 처음 접한 지라
중국의 이름이 거의 비슷 비슷 하여 비슷한 이름이라
누가 누군지 헷갈려

한 번 더 정독해서 읽어 보면 좋을 거 같았다

거의 중간과 마지막은 이해가 완벽하게 되었는 데 처음은
이리 저리 여러 사람 이야기를 늘어 놔서 아직 이해가 부족 한 면이 있지만


말 한 마디 때문에 라는 것이
내가 느낀 것 중에 가장 크게 와 닿았던 건
양바이순이 돼지 잡을 때 그의 사부 라오쩡의 부인을 험되게 욕 한 것이 문제가 되어
돌고 돌아 라오쩡을 욕하게 된 것인 데

나도 이런 적이 있다 보니 정말 말 한 마디 말 한 마디 중요하지 않을 수 없다
사람 만나는 것에 이제 대인 기피증에 새로 사람을 만나고 싶지 않은 것도
내 말 버릇의 욕이 또 버릇이 되어 또 인연 끊기다 보면
마음 아프고 상처 되고 모든 게 내 잘못 같고 다시 잘 지낼 수 없게 되고

이 책의 교훈도 여럿 주는 거 같았다

회사를 구해서 회사를 잘 다니자와
말을 잘못 해서 일을 그르치지 말자는 것인 데

나는 항상 생각 나는 대로 말하고 좋으면서도
싫은 부분이 있으면 욕을 누구에게나 해대면서

저 사람은 믿을 만한 사람이 못 된다 라는
인식을 심어 주게 되어 아직도 내 이미지는 땅으로 추락하고
아직도 날 욕하는 사람들도 많은 지라 이 책은 나에게 꽤나 유용 했던 거 같다

제목도 말 한 마디 때문에 라니
내 친구들도 이거 읽고 뭐 교훈 얻지 않았냐고들 하고
다들 나도 읽어 보고 싶다고들 하니 

하아 진짜 삶은 힘들고 힘들다는 걸 깨달았다




분명 양바이순이 주인공이였지만 
그의 일생을 들여다 보면

3여년 정도의 삶을 보여 주는 거 같은 데

양쟈좡에서 라오양과 두부 파는 일을 하다
함상 하는 뤄창리를 구경 하려다 양을 잃고
탈곡장에 숨어 머리 깍는 장인 라오페이를 만나
라오쩡에게 돼지 잡는 일을 하다
욕을 하게 되서 쫓겨나
염색공장에서 물을 기어 나르고
라오잔 신부의 도제가 되며
대나무도 쪼개다
길거리를 떠돌며 물을 지어 나르다
명절놀이의 염려대왕 역으로 인해 현 정부로 들어가 채소를 가꾸는 일
우쟝쟝의 만터우 공방에 들어가 데릴 사위로 들어 간 거
우쟝쟝이 라오가오와 눈이 맞아 불륜을 저질러 도망가
차오링의 양딸을 데리고 우쟝쟝을 찾는 척 하다 차오링을 잃어

끝을 맺는 이야기 같은 데


제목을 양바이순에서 우모세라고 쓴 것은

양바이순이 라오잔 신부를 만나 양모세로 이름을 변경하게 되고
다시 현 정부로 들어가 채소를 가꾸다 중매가 들어와
데릴 사위로 우쟝쟝의 우씨 성을 받아
우모세로 이름을 변경한


그야 말로 정말 대장정의 양바이순 이야기 이다

그래서 제목을 양바이순에서 우모세로 하였다


중국 소설을 처음 접했는 데 440 페이지 가량 되는 두꺼운 소설책에
이름이 비슷 비슷 하여 처음에는 애를 먹었으나

차츰 차츰 읽으며 이야기에 빠져 들고
다음 내용이 무엇일까 궁금하게 되고

우모세가 마지막에 
함상을 하는 뤄창리라고 말하고 왜 끝을 맺었을 까 궁금하게 만들었다

읽어도 읽어도 나는 도통 잘 모르겠던데 다른 서평을 찾아 보던가 물어 봐야 할 터
물어 볼만한 곳이 있을 지는 잘 모르겠지만


양바이순 주위에 여러 일들이 있고 여러 사람의 이야기를 
다룬 소설로


아시아 문학선 012
류전윈 장편소설

말 한 마디 때문에 옌진을 떠나는 이야기는

또 읽어 정독을 해도 좋을 소설 인 거 같았다


읽으면서 책에서 원하지 않던 원했던
나도 먹고 살기 위해 일 좀 열심히 해서 돈을 벌어야 된다는 것과
말 실수 하지 말고 살아야 된다는 것 

좀 진중하게 살아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실수 하지 말고 말이지 

말 때문에 이리 저리 에휴 답답한 세상사
혼자가 나은 거 같다가도 혼자 살 수도 없고 


다른 중국 소설, 아시아 소설도 읽어 보고 싶은 소설

말 한 마디 때문에 의 매력에 빠져 보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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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이유없이 아픈 걸까 - 몸이 숨기지 못했던 마음의 깊은 상처에 관하여
기 코르노 지음, 강현주 옮김 / 예담 / 2015년 3월
평점 :
절판


 



책 [나는 왜 이유없이 아픈 걸까] 서평 리뷰 읽고서 


마음의 병이 몸의 병으로 


마음의 상처를 치유 하는 책






나는 왜 이유없이 아픈 걸까

라는 책을 읽게 되었다


몸이 숨기지 못했던 마음의 깊은 상처에 관하여.


마음의 깊은 상처를 안고 살아 가고 있는 나에게 정말 맞는 책이다 생각 해서 읽게 된 책

나의 마음의 상처를 치유 하고 싶었다
그래서 필요 했고 열심히 읽었다





책은 기 코르노 지은이의 이야기와 기 코르노가 소개했던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긴 책이다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는 책이며

몸의 병과 고통에 대해 이야기 한다


이 책에서 나의 지금의 모습과 겹쳤던 글들이 눈에 띄게 많았다
또 눈물을 흘렸고 눈물을 닦으며 깨달음도 얻게 되었다


마음의 병이 몸의 병으로 나타난다

나의 깊은 마음의 병이 몸의 병으로 나타난 지 1년 6개월 정도
너무나 긴 어둠의 터널 속에서 

나는 책 이라는 안식을 찾게 되었다
그래서 요즘 집착적으로 집요하게 책을 읽게 된 계기가 된 거 같다


나도 심리 치료를 받거나 기 코르노의 어떠한 지인이 되어
이 책의 주인공이 될 법 했을 뻔한
나의 찬란한 이야기들

언제 한 번 소개해도 나쁘지 않을 것만 같았다





병은 우리에게 과거에 대해 말하며 현재와 관련이 있고 미래를 향하고 있다고 이야기 한다
치유는 환자 스스로 할 수 있는 자가 치유 능력이 있으며

우리의 마음이 최고의 의사라 이야기 하다

정신상태에 의해 우리의 건강이 결정되며 
심리적인 갈등이 나를 아프게 한다 했다


나의 마음의 병이 몸의 병으로 번져 치유 할 수 없을 때
이 책을 읽어 보는 것도 좋을 거 같다

치유를 위해 치유되기를 원하는 사람보다 삶의 목적을 갖고 삶을 사랑하며
즐기기를 원하는 사람이 치유가 가능하다 하였다

병은 악하지 않다 병은 나 자신을 돌아 볼 수 있고 삶을 바꾸게 할 수도 있다




가장 눈여겨 봤던 장은

사랑은 달콤하지 만은 않다 였다

때로는 크나큰 시련이 되기도 하는 사랑
사랑의 고통은 정신적 성숙의 기회가 된다 하였다
사랑이 우리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시련으로
정신적 고통이 신체적 증상으로 나타난다 하였다

집착이나 기대를 하지 않고 사랑한다면 사랑으로 인한 기쁨은 늘어날 것이고 고통은 줄어 들 거라 했다

우리 내면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치유를 위해 우리가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이다
내면의 상태를 표현하고 적극적으로 상상하며 웃어라

아픔을 느낀다면 치유되고 있다는 뜻이다



과거를 극복하고 현재에 몰두 하라!!!


나의 인생의 한 단편
그리고 나의 힘든 모습을 책에 소개해도 될 정도로
나도 상처를 치유 해야 될 필요성이 요즘 너무 강하다

몸의 병과 마음의 병에 대해
기 코르노와 기 코르노가 소개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는 책이다


나는 왜 이유없이 아픈걸까


읽기 너무 잘 한 거 같았다 ^^





책 표지가 마음에 들어서~

수채화로 표현한 나무
끝에 수채화가 흐르는 것도 마음에 들더라는




책에서 이 부분이 마음에 들어 정독!!!


몸의 병 마음의 병에 대해 읽히는 책

몸이 숨기지 못했던 마음의 깊은 상처에 관하여


나는 왜 이유없이 아픈걸까 책을 읽어 보았다


 

 

문화충전 카페에서 서평 이벤트로 당첨되어

 

책을 무료로 제공받아 직접 읽고 쓴 글임을 알려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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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남기는 관계의 비밀 - 결과만 얻으면 하수, 사람까지 얻어야 고수다!
김대식 지음 / 북클라우드 / 2015년 3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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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사람을 남기는 관계의 비밀] 서평 읽고서 


사람을 남기는 비밀!


대한민국 최고의 사람 부자가 청춘에게 전하는 
10년 후를 바꿀 관계의 지혜




사람을 남기는 관계의 비밀


책 제목만 봐도 
모든 사람이 읽으면 정말 좋을 책 같은 느낌이 팍 들지 않을 까?

어떠한 지식도 아닌 사람은 답이란 것이 없다
정의 되어 있지 않고 각각이 다르며

사람으로 인해 한번이라도 힘들어해 본 적이 없다고
자신 있게 얘기 할 수 있는 사람이 과연 존재 할까?

인간 관계로 인해 힘들어 하고 괴로워 하는 이들도 많을 것이고
후회 하고 앞으로 어떻게 해야 사람을 남길 수 있을 까??

고민하는 사람? 엄청 많을 거다


그런 사람들. 아니 그런 사람들이 아닌
모든 사람들이 읽어야 될 책

사람을 남기는 관계의 비밀

이 책 제목을 보고 필이 팍 왔다

아! 내가 읽어야 한다

사람을 남기지 못 하고 항상 떠나 보내며 사는 내가
그리고 최근 2년 동안 모든 사람을 떠내 보내며 인연 끊김으로 서

사람을 남기는 방법은 도대체 뭐며 앞으로 사람 만나는 거 조차
이제 두려워 지기 시작 

이 책을 읽고 나도 책을 통해 깨달은 바가 있지 않을 까
알 수 있지 않을 까 시작하며 읽은 책이 바로

사람을 남기는 관계의 비밀이다






이 책이 집에 딱 도착 했을 때

자 읽자 하던 찰나

엄마가 이 책을 보고 김대식 이라는 지은이를 알고 있었다
나는 잘 몰랐는 데

예전에 tv 어딘가 나와서 전화 번호가 많고 휴대 전화 몇 개에

사람 부자라는 사람이 나왔었다고

바로 그 사람이 쓴 책 인 거 같다


이 책이 좋아 여러 주변인들에게 권하고 싶은

사람을 남기는 관계의 비밀 이란 책이다


일단 여러 상처도 있고 내가 잘못 한 부분도 있고 있다 보니
앞으로 반복 되지 않고 달라진 삶을 살기 위해

사람을 남기는 비밀을 알고 싶어 읽게 된 책

책을 읽다 보면 나의 장점들도 눈에 훤하고 물론
단점들도 너무나 눈에 훤해 이렇게 다들 나를 놓아 버린 것인가 싶은 깨달음을 얻었다

또한 앞으로는 이럴 땐 이러지 말고 이렇게 행동 하는 것이 좋고
상대가 이런 다고 이러지 말고 등등 

정말 쉽고 빠르게 읽혀지는 책이였다

여러 상황들과 이야기들이 있으면서
마음에 드는 구절들을 메모장에 적어 가면서 

인간 관계의 비밀을 파헤쳐 보겠다며
책을 통해 열심히 깨닫고 있었다


사람이란 수학처럼 자로 재는 것도 아니고
소득이니 문제점이니 하는 단어로 왈가 왈부 할 수 있는 존재가 아닌

정말 범우주적인 하나 하나의 가치관과 생각이 다른
딱 뭐라 꼬집을 수 없는 거기에

이렇게 심리학 책들을 책으로 접하는 걸 별로 탐탁치 않게 여겼다

하지만 이제 다르다
나도 무언가 책을 통해 배울 수 있다는 깨달음을 얻었다

책을 읽으니 세상이 달라 보이고 여기서도 책을 읽은 사람은 깊이가 남 다르다고 하니
내가 소설이나 간단한 글을 쓸 때도 책을 읽고 나서는 살짝 다른 감도 있는 거 같다


나의 잘못은 욱하는 감정 화내는 감정 일지도 모르겠다
너무 화가 나서 당사자가 아닌 다른 사람들에게 욕을 하고 퍼트림으로서 오는
인간 관계의 깨짐들이 있었고

여기서는 솔직함을 무기로 삼으라지만 내 경우는 너무 솔직하기에 문제가 되었기에
어느 정도 선을 지켜야 되는 건가 싶기도 했다
물론 아직 그 선은 어디 까지 인지는 모르겠지만 말이다 

사람의 인간 관계는 너무나 힘들다 
사람을 남기기 위해 이리 저리 노력하고
상대에 맞추고 나의 기분에도 생각 하면서

정말 사람을 얻고 유지하며 떠나 보내지 않는 다는 것은 참으로 힘든 일 같다


2년 간 수백명의 사람들과 인연이 끊겼다
정말 친했다고 생각 했던 영화 지인들과도 수십명은 넘게 끊겼다

어쩌면 수천명 일지도 모를 여러 사람을 잃었다

여러 일이 있었고 그 부분에는 내 잘못도 있었으며 지금도 인정하고 있는 사안이지만
잘못을 안다고 해서 예전으로 돌아 가질 못 하니

앞으로 사람을 만나고 관계를 맺을 때는
지금의 일을 되돌아 보고 깨달으며 되풀이 하지 말아야 겠다는 생각 정도는 하는 거 같다 

사람이 이제 무서웠다 사람을 사귀는 것도 알게 되는 것도 여럿이 아는 것도
이젠 내가 버틸 수 없을 지도 몰라 사람을 사귀고 이야기 하고 싶지 않았다

어쩌면 대인 기피 증일지도 모르나 책에서는

사람으로 인해 아프고 다치는 것을 두려워 하지 말고
용기내어 먼저 다가가라고 설명한다 

나도 그래야지
사람이 두렵다고 앞으로 나아가지 못 한 채
그 속에서 혼자 그럴 순 없기 때문이다

사회적 동물이라는 데 정말 사람 없이면 아무 것도 되지 않으니깐


살아 오면서 사람에게 가장 큰 힘이 되는 존재는 바로 사람이다
나도 그걸 알고 있지만 남겨 두며 내 곁에 두는 것이 참으로 힘들었다

사람을 사귀는 것은 쉬운데 유지 하는 것이 더욱 어려운 거 같다
사람과의 인연을 맺는 것과 그리고 유지 하는 방법을 이야기 하기도 하는 책

사람을 남기는 관계의 비밀!

유지 하지 못 하고 정리해야 될 때도 
시간과 예의를 들여야 된 다는 것과

진심 어린 배려심이 있어야 되고 사람의 소중함을 알아야 된다고 했다


그리고 손편지에 대해 이야기 하는 데 난 글을 쓰는 걸 좋아 하고
손으로 편지 쓰는 것도 좋아 했기에

내가 하고 싶은 말을 
손편지로 정성스럽게 써서 주고 싶은 사람이 있기에

한 번 써 볼까 싶지만 알다 시피 한 번 쓰기 시작 하면 10장이 넘길 지 모를 정도로
길~~ 게 쓰고 

문제는 받아 줄 사람이 받아 주지도 않고 보낼 곳도 없기에....

하지만 한 번 손편지를 써 보고 싶다 나의 진심을 알아 주지 않을 까 싶은 마음에서 ^^


사람을 남기는 비밀을 알고 싶으면 ^^


인간 관계로 힘든 이들
그리고 인간 관계에 대해 알고 싶은 이들


평생에 걸쳐 모든 사람들이 읽어 봐야 될 책


책 사람을 남기는 관계의 비밀 서평 읽고서


글을 써 보았다 ^^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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